코스피 1.6%, 코스닥 0.87% 하락 마감
지수, 물가 안정에 중점 둔 연준 의지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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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매파적(통화긴축 선호) 기조에 따른 실망 매물이 나오면서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하락 마감했다. 연말 산타랠리 기대감이 사라지는 분위기다.


15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8.28포인트(1.60%) 하락한 2360.97로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전부 하락했다. 네이버가 5% 이상, LG에너지솔루션 LG에너지솔루션 close 증권정보 373220 KOSPI 현재가 400,000 전일대비 8,000 등락률 -1.96% 거래량 376,633 전일가 408,000 2026.05.19 15:30 기준 관련기사 외국인 6조 순매도…코스피 7200선 마감 코스피, 장초반 급락하다 상승 전환…7500선 마감 코스피, 장초반 급락하다 상승 전환…7500선 회복 이 2% 이상 하락했다.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75,500 전일대비 5,500 등락률 -1.96% 거래량 30,767,569 전일가 281,000 2026.05.19 15:30 기준 관련기사 70대·20대 개미의 투자법, 이렇게 달랐다 외국인 6조 순매도…코스피 7200선 마감 [블룸버그 칼럼]인프라 '쩐의 전쟁' 심화…칩플레이션 직면한 AI 큰손들 ,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로직스 close 증권정보 207940 KOSPI 현재가 1,346,000 전일대비 40,000 등락률 -2.89% 거래량 68,759 전일가 1,386,000 2026.05.19 15:30 기준 관련기사 외국인 6조 순매도…코스피 7200선 마감 외국인 '팔자'…7400선 내준 코스피 '팔천피'의 저주인가…뚫자마자 추락하더니 7400선 마감, 코스닥도 5% 빠져 , SK하이닉스, 셀트리온 셀트리온 close 증권정보 068270 KOSPI 현재가 182,500 전일대비 700 등락률 -0.38% 거래량 570,915 전일가 183,200 2026.05.19 15:30 기준 관련기사 셀트리온 "주가 저평가…대주주와 함께 주주가치 제고 방안 검토" 셀트리온, 日바이오시밀러 점유율 확대…베그젤마 64%로 1위 셀트리온 유럽 램시마 합산 점유율 70%…신·구 제품군 성장세 지속 이 1% 이상, 삼성SDI 삼성SDI close 증권정보 006400 KOSPI 현재가 587,000 전일대비 26,000 등락률 -4.24% 거래량 511,340 전일가 613,000 2026.05.19 15:30 기준 관련기사 외국인 6조 순매도…코스피 7200선 마감 외국인 '팔자'…7400선 내준 코스피 최대 4배 투자금을 연 5%대 금리로? 같은 기회를 더 크게 살려야 , LG화학 LG화학 close 증권정보 051910 KOSPI 현재가 350,500 전일대비 22,500 등락률 -6.03% 거래량 395,053 전일가 373,000 2026.05.19 15:30 기준 관련기사 1분기 대기업 영업이익 156조원…삼전·SK하이닉스 ‘반도체 투톱’이 60% LG화학, 황체기 보조요법 난임 치료제 '유티프로' 출시 [클릭 e종목]"LG화학, 뚜렷한 상저하고 흐름 기대…목표가↑" , 현대차 현대차 close 증권정보 005380 KOSPI 현재가 604,000 전일대비 59,000 등락률 -8.90% 거래량 2,679,164 전일가 663,000 2026.05.19 15:30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현대차, 피지컬AI 선도 가능...목표가 66만원→95만원" 70대·20대 개미의 투자법, 이렇게 달랐다 외국인 6조 순매도…코스피 7200선 마감 도 소폭 하락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서비스업이 3% 이상, 비금속광물, 섬유의복이 2% 이상 하락했다. 금융업, 전기전자, 제조업, 의료정밀, 화학, 건설업이 1% 이상, 통신업, 유통업, 보험 등도 소폭 내렸다.

박수진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0.5%포인트 기준금리 인상 단행과 최종금리 상향 조정에 매파적 기조를 재차 확인하며 아시아 증시가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였다”며 “미국의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 하향 조정에 따른 경기 둔화 우려도 투자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줬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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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32포인트(0.87%) 내린 722.68로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00억원, 387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499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도 코스피와 마찬가지로 파란불 일색이다. 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 close 증권정보 293490 KOSDAQ 현재가 10,310 전일대비 290 등락률 -2.74% 거래량 235,810 전일가 10,600 2026.05.19 15:30 기준 관련기사 [주말엔게임]공개된 1분기 성적표…서브컬쳐 신작으로 성장 기대 카카오게임즈, 1분기 영업손실 255억원…"신작 기여 제한" 카카오게임즈 최대주주 라인야후측으로 변경...실탄 확보 '총력'(종합) 가 4% 이상, 펄어비스 펄어비스 close 증권정보 263750 KOSDAQ 현재가 47,000 전일대비 1,200 등락률 +2.62% 거래량 630,863 전일가 45,800 2026.05.19 15:30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펄어비스, '붉은사막 실적' 반영…목표가 상향" 투자금이 충분해야 기회도 살린다...연 5%대 금리로 4배까지 '붉은사막' 업고 훨훨…펄어비스, 1분기 영업익 2597.4%↑ 가 3% 이상 하락했다.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비엠 close 증권정보 247540 KOSDAQ 현재가 182,400 전일대비 8,000 등락률 -4.20% 거래량 580,567 전일가 190,400 2026.05.19 15:30 기준 관련기사 외국인 6조 순매도…코스피 7200선 마감 외국인 '팔자'…7400선 내준 코스피 [클릭 e종목]"에코프로비엠, 유럽 전기차 반등 최대 수혜…목표가 27만원" ,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드래곤 close 증권정보 253450 KOSDAQ 현재가 29,150 전일대비 350 등락률 -1.19% 거래량 81,398 전일가 29,500 2026.05.19 15:30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스튜디오드래곤, 실적 2분기부터 개선…목표가↓" [클릭 e종목]"풀릴듯 안 풀릴듯…스튜디오드래곤 목표가 하향" [주末머니]올해 드라마는 '드래곤'이 접수한다 이 2% 이상, 셀트리온 셀트리온 close 증권정보 068270 KOSPI 현재가 182,500 전일대비 700 등락률 -0.38% 거래량 570,915 전일가 183,200 2026.05.19 15:30 기준 관련기사 셀트리온 "주가 저평가…대주주와 함께 주주가치 제고 방안 검토" 셀트리온, 日바이오시밀러 점유율 확대…베그젤마 64%로 1위 셀트리온 유럽 램시마 합산 점유율 70%…신·구 제품군 성장세 지속 헬스케어, 엘앤에프 엘앤에프 close 증권정보 066970 KOSPI 현재가 157,000 전일대비 3,500 등락률 -2.18% 거래량 374,551 전일가 160,500 2026.05.19 15:30 기준 관련기사 급등했던 코스피 ‘실적 장세’ 맞았다…상장사 10곳 중 6곳 기대치 넘어 [클릭 e종목]"엘앤에프, 하이니켈 중심 성장 기대…목표가↑ 목표가 67%나 오른 이차전지 소재 대장주는 [클릭 e종목] , 셀트리온 셀트리온 close 증권정보 068270 KOSPI 현재가 182,500 전일대비 700 등락률 -0.38% 거래량 570,915 전일가 183,200 2026.05.19 15:30 기준 관련기사 셀트리온 "주가 저평가…대주주와 함께 주주가치 제고 방안 검토" 셀트리온, 日바이오시밀러 점유율 확대…베그젤마 64%로 1위 셀트리온 유럽 램시마 합산 점유율 70%…신·구 제품군 성장세 지속 제약도 1% 이상 하락했다.


업종별로 보면 방송서비스, 기타제조, 통신방송서비스가 2% 이상, 인터넷, 디지털콘텐츠, 음식료담배, 오락문화, 일반전기전자가 1% 이상 하락했다. 반면 운송은 1% 이상, 통신장비, 출판매체복제가 소폭 올랐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6.8원 내린 1303.1원에 마감했다.


이 같은 국내 증시 하락세는 전날(현지시간) 새벽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긴축 의지를 보였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파월 의장은 “인플레이션 진정을 확신하기 전까지 금리 인하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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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를 비롯한 글로벌 증시의 추가적인 반등은 제한적”이라며 “오히려 연준의 금리 인상 의지가 강화될 때마다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 확대, 경기 모멘텀 약화라는 이중고에 상당 기간 시달릴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광호 기자 kh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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