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실내마스크 의무' 해제 논의 전문가 토론회
질병청 유튜브 '아프지마TV'로 생중계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정부가 오는 23일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 기준을 발표하기에 앞서 15일 전문가 토론회를 열고 의견을 수렴한다.
질병관리청은 이날 오후 3시부터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코로나19 대응 방향'을 주제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는 질병청 유튜브 채널 '아프지마TV'를 통해 일반에 생중계된다.
앞서 정부는 내년 1~3월 일부 고위험시설을 제외하고는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하겠다는 기본 방침을 제시했다. 다만 최근 겨울 재유행 확산세가 다시 커지고 인플루엔자(독감)가 동시에 유행하고 있는 데다 새로운 BN.1 변이가 확산하고 있어 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에 대한 우려도 나온다.
이날 토론회에서 전문가들은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 기준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를 권고·자율로 전환하되 일부 의무를 유지할 시설은 어떻게 정할지 등 구체적 기준에 대한 토론이 오갈 예정이다.
임숙영 중앙방역대책본부 상황총괄단장은 전날 브리핑에서 "감염취약시설 예외 방안, 동절기 백신 접종률 등을 포함해 토론회에서 전문가들과 같이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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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이날 전문가 공개 토론회와 국가감염병위기대응 자문위원회 논의를 거쳐 최종 조정 방안을 오는 23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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