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이 직접 준비하고 실행하는 마을 공동체 한마당

도시재생 죽전지구 마을 공동체 한마당 행사를 열고 있다.

도시재생 죽전지구 마을 공동체 한마당 행사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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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거창군은 지난 3일 죽전지구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와 마을관리 사회적 협동조합이 거창읍 죽전마을회관 일원에서 주민들이 직접 기획한 ‘죽전지구 도시재생 소·공·감(소통, 공유, 감성) 페스티벌’을 열었다.


죽전지구 도시재생 소·공·감 페스티벌은 죽전지구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마을관리 사회적 협동조합과 주민협의체 주민들이 주민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배운 것을 직접 실행하는 주민참여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는 풍물, 국악, 댄스 등을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 죽전 할머니들의 유화작품 전시회, 무뎌진 칼 등을 세워주는 칼갈이, 수공예품 체험, 경품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죽전지구 도시재생 마을관리 사회적 협동조합은 2021년 주민협의체 총회 및 출범으로 자주적 주민조직 도시재생사업 추진 동력을 갖추고 2022년 국토교통부로부터 최종 설립 인가를 받아 다양한 공동체 강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구인모 군수는 “죽전마을 주민들이 처음으로 직접 기획하고 개최하는 이번 행사가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계속해서 주민주도 마을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거창군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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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읍 죽전마을회관 일원에는 내년 2월 11일까지 정해진 토요일에 지역 주민들이 중고물품, 새 물품, 농산물 등을 판매하고 구매하는 공유마켓데이가 진행된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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