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민 10명 중 8명 하천 녹지환경 만족한 까닭?
[서울시 자치구 뉴스] 성동구, 지난 3주간 하천 이용만족도 조사 결과 이용자 83.5% 만족 &최근 3년간 만족도 꾸준히 상승 & 수변도시 성동 하천 접근성이 높고 녹지경관 뛰어지만 악취와 해충 등 개선할 점으로 지적 ... 송파구, 지역예술인과 함께 송파의 문화예술 활성화 프로젝트 4일까지 전시 ... 2022 크리스마스 프랑스 전통장터 개최 ... 마포구, 지역생활체육 활성화 위해 종목별 생활체육 동호인들과 적극적인 소통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지난 10월 말부터 3주간 지역 내 하천 이용 만족도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83.5%가 만족한다는 답변을 했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 1주일에 최소 1회 이상을 하천에 방문하는 이용자가 응답자의 절반 이상을 초과, 하천 녹지가 구민들의 일상생활에 밀접한 휴게공간이자 여가 공간임을 보여주었다. 하천환경 만족도의 경우 10명 중 8명 이상인 83.5%가 만족한다고 답변했다.
또 조사에 참여한 이용자들의 80% 이상이 산책과 휴식을 목적으로 하천을 방문하고 있었으며, 조깅과 자전거 등의 가벼운 신체활동을 위한 이용이 그다음으로 많았다.
올해 초 새롭게 진행된 용지 쉼터 정원 명소화 사업과 해마다 진행되는 응봉지구의 계절별 꽃길 조성의 만족도가 70%를 상회하면서 이용자 대부분의 꽃길에 대한 애정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다만, 악취와 해충으로 인해 불편하다는 요구가 개선할 점으로 지적되어 하천의 기본적인 유지관리 문제가 하천 녹지 환경개선에 우선 해결할 과제로 남았다.
성동구는 중랑천, 청계천 등 긴 수변환경을 활용하여 아름다운 생태 하천 경관 조성과 체계적인 유지관리를 위해 2020년 10월 전담팀을 신설했다. 지난 3년간 해마다 실시한 하천 이용환경 설문조사에서 만족도 수치가 50%('20년), 74.3%('21년), 83.5%('22년) 순차적으로 꾸준히 상승하고 있어 구에서 진행한 하천관리 사업이 효과가 있음을 방증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중랑천변에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과 송정제방 벚꽃길 경관조명 확대 설치, 악취 저감을 위한 수질정화 식물 식재 등 구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다양한 하천 녹지환경 개선 사업들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원오 구청장은 "이번 설문조사는 구민들이 원하고 바라는 하천의 모습을 확인할 좋은 기회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소통을 통해 주민 친화적인 하천을 만들어 수변도시 성동의 위상을 드높이겠다"고 밝혔다.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4일까지 송파문화재단이 주최하는 ‘2022 송파 문화예술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된 시각예술 3팀의 프로젝트를 전시한다고 밝혔다.
프로젝트는 송파구로 예술가들의 유입을 이끌고, 지역의 활발한 예술 활동을 도모하고자 ▲아트잠실 ▲오온 ▲옥상팩토리 3팀이 협력하여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송파구 내 숨어 있는 각각의 예술 공간에서 전시를 진행한다.
먼저, ‘아트잠실(삼전로 13길 22)’에서 만날 수 있는 것은 송파구에 흩어져 있던 예술 활동을 하나의 공간에 담아냈다. 오랜 기간 작업실로 사용되던 1층 아카이빙에서는 41명의 작가, 기획자들의 활동을 소개하고, 송파구의 시간을 그대로 보여주는 지하 1층 전시 공간에서는 송파에 연고를 둔 15명의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아트잠실의 기획자 김수진 씨는 “송파구에 오래 머물며 작가 활동을 해오면서, 송파구를 부동산 이슈로만 바라보는 한정적인 시각이 아쉬웠다”면서 “우리가 머무는 곳이 곧 예술공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송파구를 구성하고 있는 다양한 모습을 시각예술로 표현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오온(백제고분로7길 16-16, 4층)’에서 진행되는 '저-선생(楮先生)'은 닥나무 선생이라는 뜻으로, ‘종이’를 이르는 말로 종이를 의인화하여 부른 데서 유래한 말이다. 자신만의 기법으로 종이를 활용한 작업을 이어오고 있는 15명의 작가가 참여, 한국화·동양화에서 쓰이는 재료의 물성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고 다양한 방식의 작품을 관객에게 소개한다.
‘옥상팩토리(법원로4길 5 송파법조타운푸르지오시티 b113호)’의 는 입체작품(mass)을 중심으로 송파에 기획자, 군중(crowd), 콜렉터(collector)가 모여 공동체를 이루고자 기획된 전시로 다양한 입체·조각·설치·미디어 등 15팀의 작품을 선보인다.
12월 4일까지 진행되는 기획전시 종료 후에도 12월 6일부터 12월 11일까지는 아트마켓 형태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구민들을 비롯해 많은 사람에게 송파구의 숨은 예술공간이 알려져 송파구 문화·예술 활성화의 실마리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문화공간을 발굴, 예술가에 대한 지원정책을 확대해 지역 문화예술의 생태계 기반을 확충해나가겠다”고 전했다.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3일 파리15구 공원에서 ADFE(재외프랑스인협회)와 Seoul Accueil(한불친선협회) 공동 주최로 '2022 크리스마스 프랑스 전통장터'를 개최한다.
본 행사는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돕기 성금마련을 위해 지난 2003년부터 청룡공원에서 소규모로 출발, 해를 거듭하면서 파리 15구 공원으로 옮겨 누구나 찾고 싶어 하고 기억할 수 있는 서래마을을 상징하는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코로나로 3년간 중단됐다가 올해로 20주년을 맞아 다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유럽과 프랑스의 전통 연말 파티용 식음료(뱅쇼, 크레페, 와인, 치즈 등)와 크리스마스 선물용품 등을 판매, 전과 떡볶이 등 한국음식도 판매 예정으로 프랑스인과 한국 지역 주민들이 서로 우의를 다지는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산타할아버지도 깜짝 등장해 어린이들이 준비한 편지를 직접 받고 사진 촬영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이 외도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게임과 놀이도 준비돼 있다.
이현재 반포4동장은 “프랑스 전통음식 판매와 산타클로스 등장 등 다채로운 행사로 크리스마스 축제 분위기를 한층 띄우는 것은 물론, 한·불간 우정과 신뢰를 더욱 더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알렸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지역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각 종목별 생활체육 동호인들과 적극적인 소통행보에 나섰다.
구는 지난달 16일부터 29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생활체육 종목단체의 임원 및 회원들을 초청해 단체별 현안을 파악하고 구청장과의 자유로운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생활체육의 실수요자인 종목별 협회 관계자들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생활체육 발전방안을 마련하고 민선8기 생활체육정책의 로드맵을 수립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에는 축구, 바둑, 복싱, 볼링, 태권도 등 총 26개 종목, 120여 명의 생활체육단체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민선8기 출범에 따른 새로운 구정방향을 공유하고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앞으로의 과제와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구청장과의 자유로운 질의 답변을 통해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생활체육시설의 확충, 활동 지원비 증액, 전국대회 개최 지원, 경로당 프로그램 연계 추진 등 다양한 의견이 도출됐다. 구는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한 건의사항들에 대해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체육관 하나가 병원 세 개의 역할을 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생활체육은 구민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필수적인 요소”라며 “구민들이 누구나 어려움 없이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인프라를 확장하고 생활체육단체에 대한 관심과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포구는 구민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내년부터 5개 구립체육관과 16개 동주민센터의 생활체육관을 365일 개방한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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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마포구민은 누구나 사전 신청에 따라 주말과 공휴일에도 마포구 내 체육관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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