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2023 SS 컨벤션' 성공적 마무리…프리미엄 브랜드 본격 도약
[아시아경제 송승윤 기자] 휠라코리아는 유통채널 바이어와 점주 등 유통 및 매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개최한 '2023 SS 컨벤션'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 강동구 휠라코리아 본사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올해 2월 휠라 그룹 차원에서 발표한 글로벌 5개년 중장기 전략 ‘위닝 투게더(Winning Together)'에 따른 국내 사업 운영 전략과 방향성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지난 5월 김지헌 대표 취임 이후 열린 첫 컨벤션으로 현장에는 국내 주요 백화점과 면세점, 온라인, 편집숍 관계자 및 대리점주 등 230여 명이 참석했다.
김 대표는 변화한 정체성에 맞춰 브랜드 가치를 재정립하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핵심 과제로 ▲2030 고객 공략 ▲메가 히트 아이템 개발 ▲프리미엄 브랜드로의 포지션 전환 등 세 가지를 꼽았다. 구체적 실행 계획도 설명했다.
이번 컨벤션은 혁신을 통한 휠라의 핵심 가치와 철학을 의미하는 '휠라소피(FILAsophy, FILA + Philosophy)'라는 콘셉트로 꾸며졌다. '스포츠 헤리티지', '이탈리안 프리미엄', '이노베이션', ‘월드 와이드 휠라’ 등 총 4가지 핵심 가치에 따른 테마존을 구성해 2023년 SS 시즌 주요 제품군을 선보였다.
휠라 키즈 역시 브랜드 변화 방향에 맞춰 '아이들의 모든 꿈이 있는 아일랜드: 드림 아일랜드'라는 콘셉트를 선보였다. 고유 아카이브를 재해석한 헤리티지를 비롯해 퍼포먼스, 테니스, 캠핑 등의 테마로 라인업을 구축했다. 톡톡 튀는 일러스트가 돋보이는 콜라보 라인과 여름철 스윔 아이템과 셋업류를 중심으로 한 워터플레이 라인도 큰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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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헌 휠라코리아 대표는 "내년 SS 시즌부터 브랜드 고유 자산에 혁신을 더해 변화된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한다"며 "변화의 방향성에 많은 공감과 기대를 해주시는 만큼 강화된 브랜드 가치를 공유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로 브랜드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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