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美 국방부 “우크라에 보잉 미사일 제공 검토”

최종수정 2022.11.28 21:07 기사입력 2022.11.28 21:07

실현될 경우 러 본토 타격 가능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썝蹂몃낫湲 븘씠肄

[아시아경제 권현지 기자]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미국 항공기 제조업체인 보잉 등이 개발한 사거리 150㎞의 미사일을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주요 외신이 전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올해 2월부터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지원해온 미국 등 동맹국들은 곧 무기를 추가 공급해야 하는 상황이다. 외신은 미국 국방부가 이에 대비해 보잉사가 개발한 ‘지상발사 소직경 폭탄’(GLSDB) 시스템’ 도입 등 ‘6개 안팎의 방안’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GLSDB는 GPS를 통해 경로 유도가 가능하며 통신 교란을 막아내는 능력도 갖추고 있다. 이미 개발이 완료됐으나 공식적으로 조달되기까지 남은 절차가 많아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공급이 현실화될 경우 우크라이나는 이르면 2023년부터 러시아 본토 타격할 능력을 갖추게 될 걸로 보인다. 미국은 그간 사거리가 297km인 ATACMS 미사일을 제공해 달라는 우크라이나 측 요청에도 확전 가능성을 우려해 지원을 거부해왔다.


미 국방부 공보담당자인 팀 고먼 해군 소령은 구체적 언급은 꺼리면서도 우크라이나 지원에 대해 “가장 적절한 시스템들을 찾아내고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잉 공보담당자는 말을 아꼈다.


미국과 동맹국들은 러시아가 최근 우크라이나에 대한 공습 강도를 높이는 데 따라 우크라이나의 방공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지원책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지난 23일에는 4억 달러(5400억원) 규모의 군사 지원 계획도 발표한 바 있다.

권현지 기자 hjk@asiae.co.kr
AD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저 결혼 시켜주면 1억원 지급" 25억男 수상한 전단지 '거인병 투병' 여자 농구선수 김영희 별세…향년 60세 반가움에 캄보디아 환아 번쩍 안은 김건희 여사

    #국내이슈

  • 성인 인구 2%가 수감된 나라…여의도 절반크기 감옥 지었다 나폴리 역사적 식당 자리에 '백종원 백반집'이…K푸드 도전장? "에이즈 보균자로 꾸려진 부대" 러 용병 실태 폭로

    #해외이슈

  • 조국, ‘자녀 입시비리’ 등 혐의 1심서 징역 2년 실형(종합) [포토PICK] 안철수의 '손가락 활용법' 윤상현, 남진 '러브샷' 사진공개…"이런 모습이 진짜"

    #포토PICK

  • [타볼레오]일자 눈썹·넓어진 실내…소형이라뇨? 르노코리아, 2인승 LPG QM6 'QUEST' 출시 예고 현대차·기아, 꽁꽁 언 美시장 녹였다…1월 판매 10만대 돌파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스마트플러스빌딩 얼라이언스'란? [뉴스속 용어]끔찍한 놀이 '블랙아웃 챌린지' [뉴스속 기업]멸종 도도새 복원 추진 '콜로설 바이오사이언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한눈에 보는 뉴스&트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