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기금 500만원을 기탁한 동의대 응용소프트웨어공학전공 김남규 교수(가운데)와 학생들.

발전기금 500만원을 기탁한 동의대 응용소프트웨어공학전공 김남규 교수(가운데)와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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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동의대 응용소프트웨어공학전공 김남규 교수와 학생들이 22일 대학발전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발전기금 500만원은 학생들과 김남규 지도교수가 LINC+·대학혁신지원사업의 캡스톤 디자인 교과목 수업에서 등록한 특허 권리 이전에 따른 수익금이다.

기금은 창의소프트웨어공학부와 응용소프트웨어공학전공 재학생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응용소프트웨어공학전공 졸업생 김동현, 김태형, 박진효, 성은산, 이재근 씨와 재학생 권태현, 박현준 씨는 김남규 지도교수와 함께 2018년 캡스톤 디자인 수업에서 ‘다양한 IoT 기술을 이용한 스마트팜 원격 제어’를 주제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도출했다.

이후 이들은 대학의 특허 출원·등록과 변리사 지원으로 ‘음성인식을 이용한 스마트팜의 제어 방법’을 특허 출원·등록했다.


특허는 최근 기업체에 기술이전이 이뤄졌고 기술 이전비의 일부인 500만원이 기술보상금으로 지급됐다.


김남규 지도교수는 “학부생의 프로젝트 연구로부터 기술 지적 재산권까지 캡스톤 디자인 교과목의 모범 성공 사례가 돼 뿌듯하다”며 “함께 연구에 참여하고 기술보상금을 흔쾌히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부하는 것에 뜻을 같이해 준 학생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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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대표 김동현 씨는 “작은 연구 결과가 특허 등록으로까지 진행되는 것이 매우 놀랐고 흥미롭다”며 “후배들에게 학습과 연구의 작은 동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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