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도 임원인사…주요 CEO 대부분 유임
명노현·도석규 전문경영인, 부회장 승진
'오너 3세' 구본규 사장·구동휘 부사장 승진도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LS LS close 증권정보 006260 KOSPI 현재가 472,500 전일대비 32,500 등락률 -6.44% 거래량 318,123 전일가 505,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같은 종목 샀는데 수익이 다르다? 투자금을 4배까지 활용할 수 있다면 LS전선, 'OTC 2026' 참가…북미 해양 전력망 공략 가속 [클릭 e종목]"LS, 중복상장 우려 해소·STO 신사업…재평가 기대" 그룹이 구자은 회장 취임 후 첫 임원 인사를 22일 단행했다고 밝혔다. '조직 안정'과 '성과주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해 전문경영인 2명을 부회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유의미한 움직임을 보였다. 특히 오너가인 구본규 LS전선 부사장을 대표이사 최고경영자(CEO) 사장으로, 구동휘 E1 E1 close 증권정보 017940 KOSPI 현재가 102,600 전일대비 2,200 등락률 +2.19% 거래량 54,702 전일가 100,4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1분기 대기업 영업이익 156조원…삼전·SK하이닉스 ‘반도체 투톱’이 60% [클릭 e종목]"E1, 하반기 전년 대비 증익 기대…목표가↑" 'E1우리카드' 출시…LPG·전기·수소 충전액 최대 2만원 할인 대표이사 전무를 LS ELECTRIC LS ELECTRIC close 증권정보 010120 KOSPI 현재가 259,000 전일대비 21,000 등락률 -7.50% 거래량 1,471,082 전일가 280,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투자금 부족, 반대매매 위기...연 5%대 금리로 당일 해결 기회를 살려주는 주식자금 활용법? 4배 투자금을 연 5%대 금리로 코스피, '삼전닉스' 업고 사상 첫 7800대로 마감 (일렉트릭) 부사장으로 승진시킨 점이 눈에 띈다.


명노현 (주)LS CEO 부회장

명노현 (주)LS CEO 부회장

AD
원본보기 아이콘

LS그룹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내년 1월1일자 임원 인사 단행 소식을 알렸다. '조직 안정화'에 방점을 찍었다. 구자은 회장 체제 출범 첫해 그룹이 역대 최대 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되지만, 앞으로 세계 경기 침체라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점을 고려했다는 설명이다. 방침에 따라 외형과 조직 변화를 최소화하는 등 주요 계열사 CEO 대부분을 유임시켰다.

대신 올해 그룹 전반에 걸쳐 양호한 실적을 낼 것으로 예상돼 '성과주의'에 입각한 과감한 인사도 추진키로 했다. 안정화와 성과 모두 잡겠다는 뜻이다.

도석구 LS MnM CEO 부회장

도석구 LS MnM CEO 부회장

원본보기 아이콘

전문경영인 2명을 부회장으로 승진시킨 점이 눈에 띈다. ㈜LS에선 '사업주도형' CEO인 명노현 사장을, 동제련 계열사 LS MnM(옛 LS니꼬동제련)의 도석구 사장을 부회장으로 올리기로 했다. 도 부회장의 경우 세계 2위 제련기업인 회사를 세계적인 소재기업으로 키워는 임무를 맡는다. LS그룹은 "전문경영인을 부회장으로 올려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라고 했다

.

구본규 LS전선 CEO 사장

구본규 LS전선 CEO 사장

원본보기 아이콘

오너가 중 구본규 LS전선 부사장이 사장으로, 구동휘 E1 전무가 LS일렉트릭 사장으로 각각 자리를 옮긴 점도 눈에 띈다. 구본규 부사장은 불확실성이 높은 경영 환경 속에서도 강한 추진력으로 사업 성과를 창출했다고 평가받았다. 구자열 LS 이사회 의장 겸 한국무역협회장의 장남인 구동휘 전무는 1982년생으로 오너 3세 중 연령이 낮은 편에 속하지만 '초고속 승진'을 이어가게 됐다. '젊은 피' 오너 3세 경영인들을 각 계열사에 전면배치해 후계자 수업을 본격화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안원형 (주)LS 경영지원본부장 사장

안원형 (주)LS 경영지원본부장 사장

원본보기 아이콘

안원형 ㈜LS 부사장을 경영지원본부장 사장으로 올려 그룹 차원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를 꾀한 점도 관전 포인트다.


아울러 경제 위기 속에서도 그룹의 모멘텀(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전기화 시대(Electrification)' 기술·디지털·글로벌 내외부 전문가를 영입·승진시키며 미래를 대비한다.

구동휘 전무를 포함해 이번 인사에서 부사장으로 오른 이는 김동현 LS일렉트릭 전무, 한상훈 E1 전무 등 3명이다. 전무 승진자는 안길영 LS일렉트릭 상무, 김수근 E1 상무, 정경수 GRM 상무 등 3명이다. 상무 승진자는 홍석창 ㈜LS 미래원 원장, 장동욱 LS전선 산특사업부장 등 9명이다. 신규 이사로는 조주현 LS일렉트릭 자동화CIC 자동화솔루션연구소장 연구위원 등 8명을 선임했다.




구체적인 회사별 LS그룹 2023년도 임원 인사 현황은 아래와 같다.


◆㈜LS


<부회장 승진>

▶명노현 대표이사 CEO


<사장 승진>

▶안원형 경영지원본부장


<상무 승진>

▶홍석창 미래원 원장


◆LS전선


<사장 승진>

▶구본규 대표이사 CEO


<상무 승진>

▶장동욱 산특사업부장


<외부 영입>

▶안진수 전무 DT전략본부장 CDO CISO


◆LS ELECTRIC


<부사장 승진>

▶구동휘 비전경영총괄 [現 E1 신성장사업부문→LS ELECTRIC] ▶김동현 ESG총괄 대표이사


<전무 승진>

▶안길영 글로벌/SE CIC 글로벌사업지원본부장 연구위원


<상무 승진>

▶박우범 전력CIC 전력시스템사업부장 ▶서장철 미래신기술연구소장 CTO 겸 전력CIC 전력솔루션연구소장 연구위원 ▶어영국 글로벌/SE CIC China사업본부장 ▶윤원호 전력CIC 사업지원본부 청주사업장 공장장


<신규 이사 선임>

▶조주현 자동화CIC 자동화솔루션연구소장 연구위원


<이동(전입)>

▶이상범 상무 [現 LS글로벌 CEO→LS ELECTRIC ESG총괄 재경부문장 CFO]


◆LS MnM


<부회장 승진>

▶도석구 대표이사 CEO


<상무 승진>

▶유성환 기술연구소장


<신규 이사 선임>

▶김대호 구매물류담당 ▶김동환 기술담당 ▶김성직 PRM 대표


◆LS엠트론


<상무 승진>

▶이상민 트랙터사업본부장


<신규 이사 선임>

▶정년기 트랙터연구소장 ▶고완 트랙터운영총괄


가온전선 가온전선 close 증권정보 000500 KOSPI 현재가 338,500 전일대비 60,500 등락률 -15.16% 거래량 385,687 전일가 399,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AI 사업 정관 추가 예정’ 가온전선 28%↑ 다음달 52개사 3억2356만주 의무보유등록 해제 [특징주]'자회사 호실적' LS, 3%↑


▶정현 전무


<신규 이사 선임>

▶염주호 전략기획부문장 CSO


◆E1


<부사장 승진>

▶한상훈 경영기획본부장


<전무 승진>

▶김수근 국내영업본부장


INVENI INVENI close 증권정보 015360 KOSPI 현재가 16,990 전일대비 40 등락률 +0.24% 거래량 85,766 전일가 16,95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재계 뱀띠 CEO 누가 있나…65년생이 주류 불경기에 불확실성 커져…30대그룹 임원승진 10% 감소 LS CEO 대부분 유임…"조직 안정 초점"


<상무 승진>

▶이정철 사업부문 대표이사 겸 인사홍보부문장 CHO


◆LS글로벌


▶김형민 담당


LS에코에너지 LS에코에너지 close 증권정보 229640 KOSPI 현재가 81,200 전일대비 10,300 등락률 -11.26% 거래량 518,274 전일가 91,5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삼전 파업위기에 투자경고 종목까지 속출…'팔천피' 앞두고 켜진 '경고등' 中막혔을 때 노젓자…LS에코에너지, 희토류·HVDC 동시 가동[클릭 e종목] LS에코첨단소재, 로봇 부품 시장 첫 진출…'액추에이터용 권선' 공급


▶김승환 상무


◆G&P


▶양영훈 이사


◆LS EV Korea


▶최숙아 전무


◆LS EVC


▶홍영호 상무


◆GRM


<전무 승진>

▶정경수 대표이사 CEO


◆토리컴

AD

<신규 이사 선임>

▶허기수 황산니켈사업부문장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