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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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경북도는 16일 독자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경북 프라이드 기업 7곳을 선정했다.


이번에 신규로 지정된 7곳은 대달산업(영천), 디에스텍(포항), 서일(구미), 제이와이오토텍(경주), 테스크(김천), 포머스(경산), 한승케미칼(포항) 등이다.

대달산업은 화장품용 희석재와 보존재를 제조해 전 세계로 수출하고 있다. 매출대비 수출 비중이 높고,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다수의 EU 및 국제인증을 획득했다.


또 디에스텍은 중소벤처기업부의 ‘2022년도 스마트 제조혁신 기술개발 사업’ 에 선정돼 AI 기반 머신러닝을 활용하는 기술 개발을 최초로 시도하고 있다.

서일은 알루미늄 진공 증착을 통한 식품 포장재, 윈도우 필름, 가전 외장재 등을 생산하며, 최근에는 일본에서 독점 공급하고 있던 투명 배리어 필름을 국내에서 최초 개발해 레토르트 식품 포장재에 활용하고 있다.


제이와이오토텍은 자동차 내외장 흡차음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며, 올해 중기부 글로벌 강소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테스트는 차량 배기가스 매연저감장치가 주 생산품으로 최근 수소연료전지용 고압 배관을 개발해내 미래 시장변화에 대응하고 있다.


포머스는 사무용·교육용 가구, 인테리어 가구를 생산하며 코로나19의 위기 상황 속에서도 아랍에미리트 등 중동지역으로 수출하고 있으며, 한승케미칼은 ‘파라누리’ 라는 브랜드로 황산알루미늄 등 각종 폐수 처리제를 제조하는 기업으로 물 산업 선도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경북 프라이드 기업은 2007년 10곳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89개사로 늘어났다.


경북 프라이드 기업은 자체 연구개발 능력을 갖추고 국비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올해만 12개사가 15건 293억원 규모의 국비 사업에 선정됐다.


경북도는 경북 프라이드 기업을 경북형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홍보·네트워킹, 혁신역량 강화, 해외시장 스케일업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 기업 수요에 맞춘 지원을 위해 내년도에는 ESG·탄소중립 경영 지원, 디지털 전환 및 신사업 추진 지원 등 신규 사업 추진, 코로나19로 인해 진행하지 못했던 해외시장 개척 등 해외 마케팅 지원사업도 재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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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 프라이드 기업은 코로나 등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성장하는 저력 있는 기업으로 정부 브랜드 기업 선정에서도 독보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며 “경북에서도 이런 우수한 기업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지역 기업이 경북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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