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최대 매출 예상" 농심, 육개장사발면 누적 판매 52억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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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농심 농심 close 증권정보 004370 KOSPI 현재가 397,500 전일대비 1,500 등락률 -0.38% 거래량 41,683 전일가 399,000 2026.05.18 13:54 기준 관련기사 辛라면의 '매콤한 新기록'…전세계에 20조원어치 매운맛 선보였다, 누적매출 첫 돌파 편의점 커피는 동서식품, 캡슐은 네슬레?…스타벅스 로고의 진실[맛잘알X파일] "가까스로 버텼다"…식품업계, 포장재·환율 변수 2분기 '먹구름' 은 출시 40주년을 맞는 육개장사발면의 누적 판매량이 52억개에 달한다고 10일 밝혔다.


육개장사발면의 올해 10월 기준 누적 매출액은 93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 성장했다. 현 추세를 이어갈 경우 육개장사발면의 올해 예상 매출액은 1200억원으로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할 조짐이다.

1982년 출시 이후 꾸준히 사랑받아온 육개장사발면은 2011년 컵라면 시장 1위에 오른 이래 12년째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제품이다. 현재 컵라면 단일제품 중 유일하게 연 매출 1000억원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육개장사발면이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비결은 음식의 기본인 맛에 있다. 한국인 입맛에 맞는 얼큰한 소고기 육개장의 맛을 간편식화했고 한국인의 식문화를 고려해 개발한 사발 모양의 용기도 친근함을 더했다. 또 다른 인기 포인트는 가성비에 있다. 시중 컵라면과 비슷한 가격대이면서 양이 더 많고 맛도 좋다는 것이 육개장사발면을 즐겨 찾는 소비자들의 주된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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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으로 더욱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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