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銀 "일복리저축예금 첫거래고객 최고 연 3.0% 금리 제공"
정기예금 금리도 인상…최소 5%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SC제일은행이 일복리저축예금(MMDA) 첫 거래고객에게 최고 연 3.0%의 특별 금리를 제공한다.
SC제일은행은 오는 30일까지 MMDA에 1억원 이상(최대 20억원 이내) 가입 첫 고객에게 신규일로부터 최장 90일간 매일 최고 3.0%(연, 세전)의 금리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일복리저축예금은 수시 입출식 예금으로 매일의 잔액에 따라 금리를 차등 지급한다. 예금을 많이 예치할수록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주로 고액 자산가들이 돈을 맡기는 파킹통장이다.
이번 행사 대상은 이달 말까지 SC제일은행 영업점에서 일복리저축예금에 가입하는 첫 거래 고객이다. 총 모집 한도 2000억원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된다.
가입일로부터 90일에 해당하는 날이 휴일일 경우 직전 영업일까지 해당 금리가 적용된다. 특별금리 제공 기간 중 예금잔액이 1억원 미만으로 내려가거나 특별금리 적용 기간이 종료되면 일복리저축예금의 기본 약정금리가 적용된다.
기본 약정금리는 잔액 기준으로 1억원 이상이면 1.0%, 5000만원 이상 1억원 미만이면 0.6%, 3000만원 이상 5000만원 미만이면 0.3%, 3000만원 미만이면 0.1%가 적용된다.
또한 법인 고객 대상 프라임기업통장 특별금리 행사도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SC제일은행 영업점에서 프라임기업통장에 1억원 이상 가입하는 첫 거래 고객에게 최고 3.0%의 금리를 신규 가입일로부터 최장 90일까지 제공한다. 모집한도는 2000억원이다.
한편 SC제일은행은 이날부터 예금상품의 금리를 0.1~0.5%포인트 상향 조정했다. 대표 수신상품인 ‘퍼스트정기예금’과 비대면 전용 예금 상품인 'e-그린세이브예금’의 금리를 0.4~0.5%포인트 올렸다. 이에 따라 12개월 만기 정기예금(만기이자지급식)에 가입하는 고객은 5.0~5.1%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첫 거래 고객이 수시 입출식 상품에 30만원 이상 예치하고 정기예금에 가입할 경우 정기예금 가입 금액 기준으로 1억원 이상이면 5.1%의 최고 금리를 받게 된다. 1억원 미만(100만원 이상)이면 5.0%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이 금리를 적용 받으려면 반드시 SC제일은행 영업점에서 가입해야 한다.
영업점에 방문이 어려운 고객이라면 비대면 전용 상품인 ‘e-그린세이브예금’(12개월 만기)에 가입해도 5.0 %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SC제일은행 모바일뱅킹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계좌당 가입한도는 100만 원 이상 5억원 미만이다. 1인당 개설 가능 계좌 수는 제한이 없다.
해당 상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SC제일은행 영업점이나 고객컨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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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순창 SC제일은행 수신상품부장은 "금리 인상기에 단기간에 높은 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상품에 대한 수요가 많아 특별금리 행사를 준비했다"며 "업계 최고 수준의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이번 행사는 단기 자금을 고금리로 운용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최적의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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