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인천 송도에서 열린 삼성바이오로직스의 2021년 신규 입사자 1주년 기념행사 '2022 삼바 축제(SAMBA FESTA)'에서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이 신규 입사자들에게 축하 및 격려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바이오로직스)

17일 인천 송도에서 열린 삼성바이오로직스의 2021년 신규 입사자 1주년 기념행사 '2022 삼바 축제(SAMBA FESTA)'에서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이 신규 입사자들에게 축하 및 격려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바이오로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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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춘희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로직스 close 증권정보 207940 KOSPI 현재가 1,386,000 전일대비 33,000 등락률 -2.33% 거래량 54,233 전일가 1,419,000 2026.05.18 15:18 기준 관련기사 '팔천피'의 저주인가…뚫자마자 추락하더니 7400선 마감, 코스닥도 5% 빠져 "삼성그룹 노조 '영업익 연동 성과급 요구', 주식회사 법리 위배" [기자수첩]'현대판 러다이트' 멈춰선 공장의 의미 는 17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 프리미어볼룸에서 신규 입사자(신입·경력 포함) 입사 1주년 기념행사 ‘삼바 축제(SAMBA FESTA)’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설립 이래 역대 최대 규모인 지난해 신규 입사자 약 1000명이 참석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전체 임직원의 약 20%에 이르는 규모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들의 입사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함께 즐기는 소통의 장’으로 기획하고 프로 의식을 공유하는데 주력했다는 설명이다.

이날 행사는 경영진의 응원 메시지,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과의 대화로 시작됐다. 림 사장과 신규 입사자들은 최근 MZ세대에서 유행하는 ‘밸런스 게임’으로 서로의 생각을 알아보고 차이를 좁히는 시간을 가졌다. 림 사장은 '앞머리로 이마를 덮은 '덮림'과 앞머리를 올려 이마를 드러낸 '깐림' 중에 하나를 택하신다면?'이라는 질문에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임직원 여러분 평균 나이가 30세"라며 "집사람이 앞머리를 내리는 게 조금이라도 젊어 보인다고 해서 덮림을 더 선호한다"고 답해 임직원의 호응을 자아냈다.


이어 작은 부분까지 확인하며 지시하는 선배 vs 일단 믿고 맡기는 선배에 대한 질문에는 “믿고 맡기는 선배를 택하고 싶다"며 "좋은 선배도 있고 나쁜 선배도 있었지만 늘 선배에게 배울 것을 찾았다"고 "나중에 나도 저렇게 해야지, 저런 것은 하지 말아야지 하는 것들을 얻어가는 게 중요했던 것 같다”고 경험을 공유했다.

17일 인천 송도에서 열린 삼성바이오로직스의 2021년 신규 입사자 1주년 기념행사 '2022 삼바 축제(SAMBA FESTA)'에서 참가자들이 타임캡슐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바이오로직스)

17일 인천 송도에서 열린 삼성바이오로직스의 2021년 신규 입사자 1주년 기념행사 '2022 삼바 축제(SAMBA FESTA)'에서 참가자들이 타임캡슐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바이오로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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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입사자들과 오랫동안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10년 후에 꺼내 볼 수 있는 카드를 타임캡슐에 봉인하는 퍼포먼스도 진행됐다.


이어 2부에서는 최현우 마술사, 김지윤 작가, 방송인 타일러 라쉬 등 유명 강사들을 초청해 꿈과 열정, 소통 및 동기 부여에 대한 메시지를 공유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또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신입사원 교육을 받아야 했던 1년 전 아쉬움을 달랠 수 있도록 다양한 액티비티 활동과 발라드 그룹 멜로망스의 축하 공연도 함께했다.


박용 삼성바이오로직스 인사지원센터장(상무)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11년 설립 이래 지난해 역대 최대 규모인 약 1000명을 채용하고 최근 4공장을 가동하는 등 빠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며 “회사의 성장에 크게 일조한 신규 입사자를 축하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쁜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재은 위탁개발(CDO) 개발팀 프로도 “회사의 구성원으로 큰 환영을 받은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며 “그동안 보고 싶었던 유명 인사를 통해 유익한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고 삼성바이오로직스인으로서 소속감도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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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6월 잡코리아가 대학생 및 취업 준비생 10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바이오·제약·의료 분야에서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 1위’로 선정됐다. 이어 다음달에는 시가총액 100개 사 중 대학생이 취업하고 싶은 기업 4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최근 삼성바이오로직스에 관심을 갖는 젊은이들이 매우 증가하고 있다”며 “존 림 사장의 다양한 방식의 소통 노력이 대내외의 젊은 인재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고 말했다.


이춘희 기자 spr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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