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미래 발전위’ 새 출발…위원장 남홍·부위원장 이경호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경주시의 미래발전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각 분야 최고 전문가로 구성된 ‘제5기 경주시 미래발전자문위원회’가 출범했다.
경주시는 16일 “시청 알천홀에서 지난 14일 미래발전자문위원회를 열어 전체 회원 42명 중 신규회원 28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경주시 미래사업 전략 프로젝트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말했다.
미래발전자문위원회는 2014년 9월에 출범했으며, 현재 6개 분과 42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는 신규 임원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제5기 임원 선출, 경주시 현안 사업 전략 프로젝트 설명, 경주 시정발전을 주제로 한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자문위원회에서 위원장은 남홍 경주지역발전협의회 고문, 부위원장으로 이경호 경주대 교수를 선출했다. 6개 분과별 위원장에는 미래전략분과에 김동락 경북교육문화건강진흥원장, 문화관광분과에 박완규 전 한국문인협회 경주지부장, 일자리경제분과는 이종인 전임 출연 연구기관장협회 부회장, 농림축산 해양분과는 이이환 경주시 농어업회의소 회장, 도시개발분과는 김경대 한동대 교수, 시민 생활분과에는 박경일 동국대 교수를 각각 선출했다.
위원들은 미래 트렌드에 부합하는 경주시 맞춤형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새로운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정자문 역할을 더욱 활발히 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경주시는 앞으로 미래발전 전략 수립, 역점 장·단기 정책 개발 등 분야별 정책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전문성과 자문이 필요한 경우 미래발전자문위원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사업추진에 반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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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은 “지금 경주는 인구감소, 자동차 패러다임 변화 등 급변하는 사회 환경에 빠르게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도시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각 분야 전문가의 정책 자문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면서 “미래발전자문위원회를 적극 활용해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최선의 시책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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