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11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위치추적중앙관제센터를 방문하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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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허경준 기자] 법무부가 ‘여의도 저승사자’로 불리는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단(합수단)을 정식 직제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지난달 30일 행정안전부에 합수단의 정식 직제화를 골자로 하는 하반기 수시 직제 요구안을 전달했다.

법무부가 합수단의 정식 직제화를 추진하는 것은 운영의 안정성을 높여 정기 인사를 통한 검사 발령이나 예산 배정에 제한받지 않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법무부는 지난 4월에도 합수단의 전신인 증권범죄수사협력단을 정식 직제화해달라고 행안부에 요청했으나, 행안부가 이를 반려하면서 현재까지 비직제 상태로 운영돼왔다.

합수단은 현재 테라·루나 사태’를 비롯해 각종 금융 범죄를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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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는 이 밖에도 ▲대검 반부패부·강력부 분리 ▲수사정보담당관실 복원 ▲여성아동범죄조사부 확대 등도 수시 직제 요구안에 담은 것으로 전해졌다.


허경준 기자 kj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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