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고시 35회 공직 입문…문화재정책국장 등 역임

한국전통문화대 총장에 강경환 문화재청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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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문화재청 산하 특수대학인 한국전통문화대 신임 총장에 강경환 문화재청 차장을 임명했다고 12일 전했다. 경북 경산 출신인 강 신임 총장은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조지아주립대와 목원대에서 각각 문화재보존학 석사와 건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35회로 공직에 입문해 문화재청에서 문화재정책국장, 문화재보존국장, 국립무형유산원장 등 주요 보직을 맡았다. 지난해 2월부터 문화재청 차장으로 일하다 한국전통문화대로 이동하게 됐다. 충남 부여에 있는 한국전통문화대는 전통문화와 문화유산의 보존·관리·활용 분야에서 일할 실무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2000년 설립된 4년제 국립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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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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