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尹정부 들어선 후 한일관계 큰 변화 일고 있어"
"27일 아베 국장 참석 위해 방일"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윤석열 정부가 들어선 후 한일관계에 큰 변화가 일고 있다"며 한일관계 회복을 위한 윤 대통령의 의지를 강조했다. 정 비대위원장은 오는 27일 한덕수 국무총리와 함께 아베 신조 전 총리의 국장에 참석하기 위해 방일한다.
정 비대위원장은 22일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지난 2019년 12월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 회담 후 2년 9개월 만에 열린 한일정상회담"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의 취임식 참석, 김포-하네다 노선 운행 재개, 일본 입국 시 격리 면제 등 양국관계에 훈풍이 불고 있다"며 "머지않아 비자 면제 조치 복원도 실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 비대위원장은 "양국 간에는 휘발성 큰 쟁점 현안 남아 있으나 이럴 때일수록 이견·갈등을 내려놓고 공동 이익을 먼저 추구하는 '부동존이' 자세를 가져야 한다"며 "한일관계를 역대 가장 좋았던 김대중-오부치 파트너십 수준으로 조속히 복귀시키고 싶다는 윤 대통령의 의지를 이어가는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기초연금을 인상하고 출산수당을 인상하겠다는 등 무책임한 선심성 정책을 남발하고 있다"며 "특히 이 법안들을 정기국회 내서 강행하겠다는 의지까지 비치는데, 연금제도는 관련 연금 모두 종합적으로 통합해서 전체적인 구조 짜는 것이 맞지 함부로 하는 것은 무책임하다"고 야당을 공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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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난 5년 집권 기간 동안 전혀 연금개혁을 하지 않다가 국회 연금특위가 가동돼서 종합적으로 연금을 손보려고 하는 이 마당에 인기 편승해서 기초연금을 올리겠다 주장하고 있다"며 "국회 다수 의석을 갖고 있다고 표를 의식해서 무책임한 법안을 남발하는 것은 자제돼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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