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 환경·에너지 사업 발굴 위해 '글로벌그린허브코리아' 개최
3년 만에 전면 오프라인 행사…19개국 33개 발주처 방한
[아시아경제 김평화 기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20일부터 22일까지 '2022 글로벌 그린허브 코리아'를 개최한다. 글로벌 탄소중립과 저탄소 경제 시대에 새로운 사업 발굴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함께 개최하며 올해 15회째를 맞았다. 주요 프로그램은 ▲탄소중립, 지속가능한 미래 비전포럼 ▲프로젝트 설명회 및 프로젝트 상담회 ▲온실가스 국제감축 콘퍼런스 ▲ESG컨설팅관 운영 등이다.
국내외 주요 인사가 참석하는 개막식에선 '탄소중립-지속가능한 미래 비전'을 주제로 포럼이 진행된다. 기조연사로 나서는 오바이스 사르마드 UN기후변화협약(UNFCCC) 사무부총장과 윤종원 IBK기업은행장 외에 세계은행, 녹색기후기금(GCF) 등 국제기구 관계자가 기후변화 대응 국제 정책과 녹색 전환과 관련한 세계 추세와 미래 성장 동력을 공유할 예정이다.
프로젝트 설명회는 세계적으로 유망한 탄소중립·녹색 전환 프로젝트를 환경과 에너지 분야로 나눠 해당국의 발주처가 사업 계획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소개한다. 21일에는 프로젝트 정보를 통해 상담을 희망하는 국내 기업과 초청 발주처 간 일대일 맞춤형 상담회를 진행한다. 상담회에는 19개국 33개 해외 발주처가 방한, 국내 기업과 100건 이상의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선 온실가스 국제감축 프로젝트 콘퍼런스도 열린다.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정부 지원 방향을 환경부와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가 소개하는 자리다 양 부처 산하기관이 현재 지원 및 지원을 계획하는 사업을 발표하는 등 범정부 차원의 국제감축 사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검은 월요일에 줍줍 하세요"…59만전자·400만닉...
유정열 KOTRA 사장은 “글로벌 탄소중립은 먼 곳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 앞에 다가온 새로운 국제 질서이자 비즈니스 기회”라며 “글로벌 그린허브 코리아가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플랫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