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속지마세요!” 마포서, 노인 대상 ‘보이스피싱’ 예방교육 실시
[아시아경제 오규민 기자] 경찰이 노인들을 대상으로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교육을 실시했다.
15일 서울 마포경찰서(총경 배용석)는 전날 마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노인 일자리 및 사회 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한 70~80대 노인 약 30명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보이스피싱 범죄 홍보 계획의 일환으로 이번 교육을 실시했으며 최근 피해 사례를 중심으로 이해하기 쉽게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노인의 경우 보이스피싱에 넘어가기 쉬우며 피해를 입어도 대처방안을 알지 못해 피해가 크거나 피해회복이 어려운 만큼 교육을 통한 사전예방이 중요하다는 게 경찰의 설명이다.
최근 보이스피싱 범죄는 수법이 진화해 더욱 교묘해지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서울에서만 900억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하는 등 그 피해가 끊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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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경찰서는 “앞으로도 국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홍보수단들을 개발해 보이스피싱 피해자가 없는 그날까지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계속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규민 기자 moh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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