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14일 ‘청년 서포터즈 발대식’
최태원 회장 전격 참석 ‘Z세대 찐텐’ 기대
상의, ‘엑스포 유치지원 플랫폼’ 만든다
MBTI별 부산 명소 등 이색 아이디어 눈길

'2030 부산 세계박람회' 공동유치위원장인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오른쪽)이 한덕수 국무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유치위원회 2차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2030 부산 세계박람회' 공동유치위원장인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오른쪽)이 한덕수 국무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유치위원회 2차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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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서윤 기자] 대한상공회의소는 14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대한상의 청년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대한상의에 따르면 평균 연령 21.8세의 Z세대 청년 서포터즈들 100명은 경제계가 추진하는 중점사업에 홍보 아이디어를 내거나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고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이른바 ‘손 소문’을 내는 역할을 한다.

최태원 회장도 발대식에 참석했다. 최 회장은 엑스포 유치를 위한 아이디어를 많이 내주고, 진심으로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상의는 청년 서포터즈의 에너지를 마중물 삼아 3만명 수준의 글로벌 서포터즈로 확대해 나갈 계획도 밝혔다. 먼저 소셜미디어를 통해 엑스포 유치지원 플랫폼을 만들어 연령, 직업, 국적을 불문하고 엑스포 유치에 진심이거나 아이디어가 있는 개인·단체의 의견을 상시로 받을 예정이다.

대한상의는 “2030 엑스포 유치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아직은 충분치 않은 것이 사실”이라며 “다양한 배경과 생각을 가진 서포터즈가 모여 ‘왜 대한민국 엑스포여야 하는가?’를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엑스포 등 상의 중점사업에 대한 Z세대 특유의 통통 튀는 아이디어가 쏟아졌다. 최 회장과 마주한 청년들은 엑스포 필승 전략으로 셀럽과 함께하는 댄스 챌린지, MBTI별 부산 명소, 해외명소에 AR 포토 부스 등 이른바 ‘인싸’ 챌린지 아이템을 내놨다. 해외 청년들과 글로벌 토론모임을 조성해 엑스포 아젠다에 대한 세계적 공감대를 형성해가야 한다는 무게감 있는 아이디어도 다양하게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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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남녀노소, 국적 불문, 엑스포에 진심인 국민 누구나 서포터즈가 되어 다양한 아이디어도 내고, 활동에도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최서윤 기자 s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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