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체험·실천 두잉대학, 유라시아 횡단 이어 “이번엔 미국행”

Do-ing학부 원형진 교수와 학생, 엔젤피스예술단원 총 13명

K 태권도 시범 등 한국문화 전파를 위해 미국으로 떠나는 동명대 두잉 프로젝트 팀. 원형진 교수(왼쪽)와 박주은, 이가영, 김희선 학생.

K 태권도 시범 등 한국문화 전파를 위해 미국으로 떠나는 동명대 두잉 프로젝트 팀. 원형진 교수(왼쪽)와 박주은, 이가영, 김희선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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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세계 최대 광고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미국 프로 미식축구(NFL) 무대에서 동명대학교가 ‘K 태권도’를 선보인다.


도전과 실천을 테마로 ‘두잉(Do-ing)인재’ 육성 프로젝트에 뛰어든 동명대가 유라시아 횡단 프로젝트를 최근 마친 데 이어 이번 2학기엔 미국으로 떠나 ‘일’낼 계획이다.

동명대는 오는 22일부터 10월 3일까지 12일간 재학생 3명, 엔젤피스예술단원 9명, 인솔 교수 1명이 미국 워싱턴DC와 NFL 경기장, 링컨기념관 광장에서 K 문화를 풀어놓는다고 1일 알렸다.


2022 USA NFL 초청공연과 한인문화축제공연 등 한류를 지구촌 전역에 확산하는 두잉 프로젝트의 하나이다.

13명의 ‘두잉人’은 동명대 Do-ING 학부 원형진 교수(엔젤피스예술단 태권도감독, 아시아태권도연맹 기술위원)와 박주은(군사학과4), 이가영(군사학과2), 김희선(항공서비스학과2) 학생과 ▲엔젤피스예술단원 9명 등이다.


이들은 12일 동안 ▲동명대학교-엔젤피스태권단원-미국MBA태권단원 삼각협력공연 ▲미국 NFL경기 Halftime 태권도시범공연 ▲링컨기념관 한인문화축제 한국문화(태권도시범)공연 ▲동명대학교캐릭터 ‘뚜잉남매’ 댄스공연 등을 갖는다.


동명대 Do-ing대학 감영희 학장은 “현지공연 등을 통해 Do-ing교육의 가치인 도전·체험·실천과 K태권도, K-POP, K문화예술스포츠 등을 세계만방에 더 확산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처럼 동명대의 두잉 프로젝트는 전방위로 속도를 내고 있다.


스포츠문화예술교육 강화를 위해 동명대는 우리나라 의료경영 발전, 태권도 국제간 협력 등에 공헌해온 김일출 세계태권도연맹 본부센터 유치지원 특위 위원장을 지난 8월 석좌교수로 임명했다.


국민가수 인순이 씨도 석좌교수로 임명해 K-POP 개인레슨, 뮤지컬공연 등 분야 혁신교육에 임하도록 하고 있다.


이 대학 새내기 남효연 씨와 김민성 Do-ing대학 재학생은 앞서 지난 6월 초부터 8월 초까지 2개월가량 SUV, 캠핑카로 12개국 2만여km를 횡단하며 2030월드엑스포유치 기원 ‘유라시아평화원정대’ 활동을 마쳤다. 두잉대학은 이런 활동을 인정해 학점(Pioneering Subject, 외국탐방)을 부여했다.


전호환 동명대 총장은 “지식을 그저 쌓아두기보다 현실에서 역량을 한껏 발휘하는 게 중요하다. 도전정신과 열정에 바탕을 둔 실천적 Do-ing 인재를 모든 학과에서 길러낼 것“이라고 말했다.


전 총장은 최근 영화 ‘한산’을 학군사관 후보생 등과 함께 관람하면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변화시킬 21세기 리더다움을 느끼고 실천 의지를 다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동명대는 실리콘밸리 취업률 가장 높은 대학 TOP 20을 기록한 샌프란시스코주립대에서 동명대 등록금만 내고 수업을 듣고 현지 취업도 보장받도록 해 관심을 모았다.


이런 현지학습·취업보장 Global Campus 프로그램을 컬럼비아칼리지에서도 시행할 방침이다. 이들 미국 명문대 파견교육 참가학생의 재학기간 등록금 차액 전액을 동명대가 지원한다.


IT-산학협력-취창업 명문으로 자리 잡고 있는 동명대는 부산·울산 최초 대학동물병원 유치, 단과대학 ‘반려동물대학’ 국내 최초 신설, 작업치료학과와 웹툰·애니메이션학과 신규 개설 등 변화와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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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측은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정원 1627명의 94.5%인 1537명(정원내)을, 정원외로 149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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