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부터 현장 수요 반영, 기존 기저귀 지원 → 깔개매트 구입도 추가 지원

서울시, 뇌병변장애인 대소변흡수용품 구입 지원품목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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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서울시가 9월 중순부터 뇌병변장애인에게 기존 지원물품인 기저귀 외에 깔개매트를 추가로 지원한다.


1일 서울시는 지원자를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하고 요청사항을 반영해 지원 물품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깔개매트 구입비 추가지원은 침구오염 및 뇌병변장애인의 피부염 악화 방지 등을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뇌병변장애인의 건강?위생 관리와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2018년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시행된 서울시 뇌병변장애인 대소변흡수용품 구입비 지원 연령은 2018년 만 5세~34세에서 지난해 12월 만 3세~64세까지 확대됐다.


또한 2018년 1000명에서 올해 1400명까지 지원 규모를 확대했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지원 인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구입비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대소변흡수용품 구입비의 50%(월 5만 원 한도)를 지원 받을 수 있다.

지원 신청은 서울시장애인복지관협회 또는 수행기관으로 지정된 장애인복지관 24개소에서 상시 신청이 가능하며, 구비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장애인복지관협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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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현 서울시 장애인복지정책과장은 “뇌병변장애인 대소변흡수용품 구입비 지원은 장애인 가구의 경제적 부담 경감 및 위생 관리에 힘이 될 것”이라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뇌병변장애인의 건강한 삶과 돌봄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실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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