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 LG엔솔 단기 충격.. 확약 지분 풀린다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LG에너지솔루션의 코스피 신규상장 기념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매매 개시를 축하하고 있다. 왼쪽부터 송경훈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보, 안상환 한국IR협의회 회장, 조상욱 모건스탠리 서울지점 대표이사, 임재준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대표이사, 이창실 LG에너지솔루션 CFO, 김성현 KB증권 대표이사, 이기헌 상장회사협의회 상근부회장./강진형 기자aymsdream@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오는 27일부터 LG에너지솔루션 LG에너지솔루션 close 증권정보 373220 KOSPI 현재가 417,000 전일대비 25,000 등락률 -5.66% 거래량 798,242 전일가 442,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1분기 대기업 영업이익 156조원…삼전·SK하이닉스 ‘반도체 투톱’이 60% '팔천피'의 저주인가…뚫자마자 추락하더니 7400선 마감, 코스닥도 5% 빠져 코스피, 외국인 '팔자'에 장중 7600선까지 하락 의 보호예수 물량이 풀린다. 확약 지분 4.3%이 시장에 유통되면서 단기 수급 충격이 나타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26일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 LG에너지솔루션 close 증권정보 373220 KOSPI 현재가 417,000 전일대비 25,000 등락률 -5.66% 거래량 798,242 전일가 442,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1분기 대기업 영업이익 156조원…삼전·SK하이닉스 ‘반도체 투톱’이 60% '팔천피'의 저주인가…뚫자마자 추락하더니 7400선 마감, 코스닥도 5% 빠져 코스피, 외국인 '팔자'에 장중 7600선까지 하락 의 3개월 확약 지분에 대한 해제 당시, 장중 저가는 해제일 전일 -4.3%, 당일 -6.3%를 기록했다. 다만 종가는 각각 -2.2%, -1.3%로 만회했다. 이는 확약 물량이 0.8%로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었다는 점과 국내 운용현실 상 기관이 비중을 유지하고 나선 점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
그런데 이번에 풀리는 물량은 4.3%에 달한다. 운용사 등 기관 배정물량은 3개월 확약 0.56%에서 2.3%로 대폭 증가한다. 적정 비중을 초과한 지분의 처분유인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연기금·보험·은행의 배정물량도 6개월에 편중돼 있다. 금융투자 등으로 판단되는기타 자금도 배정률이 높은 편이다. 외국인의 6개월 확약 지분이 1.0%에 달하는 점도 이례적인 부분이다.
유통 물량 증가에 따라 각종 지수 편입에 따른 주가 상승 모멘텀도 기대하기는 이른 시점이다.
고경범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다음달 MSCI 정기변경(다음달 12일 발표, 같은 달 31일 리밸런싱)에서 LG엔솔의 편입비중 상향 기대는 낮출 필요가 있다"며 "오는 27일 보호예수 해제분과 관련된 유동비율 변경이 이달 정기변경에는전부 반영될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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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어 "다음달 미반영 후 오는 11월 전부 반영, 이달 일부 반영 후 11월 잔여분의 반영이 이뤄질 수 있지만 유동비율이 낮기 때문에 편입 비중 변경이 적극적으로 반영되지 않을 가능성도 높아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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