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리룡남 중국 주재 북한 대사가 중국 문화여유부의 초청으로 윈난성과 후난성을 방문했다.


24일 윈난성 외사판공실 등에 따르면 리 대사는 지난 21일 베냉·탄자니아·태국 대사 등 10개국 13명으로 구성된 주중 외교사절단 단장 자격으로 윈난성 성도 쿤밍에서 열리는 '2022 중국국제여유교역회'를 참관했다.

리 대사는 쿤밍에서 왕닝 윈난성 서기를 만나 윈난성이 이룩한 발전 성과를 축하한 뒤 "북한과 중국 윈난성이 각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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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대사는 지난 22일에는 후난성 성도 창사로 이동, 마오웨이밍 후난성 성장을 만났다. 후난일보에 따르면 리 대사 등 주중 사절은 마오 성장을 만난 자리에서 "각국과 후난성의 우호 교류와 실무 협력을 계속 추진하고, 후난성의 역사·문화 자원을 소개할 것"이라며 "서로의 우정을 증진하고, 민심이 서로 통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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