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11일 국제천문연맹 총회, 부산 벡스코에서 열려
제임스웹 성과 등 다양한 연구 결과 공유
대중 대상 공개 야외관측행사 등도 열려

세계 천문학자들이 한국에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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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천문학 분야의 세계 최대 규모 국제학술대회인 국제천문연맹(IAU) 총회가 다음달 초 부산에서 열린다고 24일 밝혔다.


IAU 총회는 전 세계 천문학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특별한 행사로, 다음달 2일부터 11일까지 열흘 동안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된다. 3년마다 대륙을 순환하며 열리는데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것은 처음이다.

이번 총회에서는 전체 205개 세션에서 약 1,700개의 학술 발표가 예정돼 있다. 이번 총회의 주제는 ‘모두를 위한 천문학’이다. 다음달 3일에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JWST)의 과학성과에 대한 초청 강연을 시작으로, 5, 6일에는 각각 블랙홀 주변을 영상화한 사건의 지평선 망원경(EHT) 국제연구단장 셰퍼드 돌먼 교수와 2011년 노벨상을 수상한 브라이언 슈미트 교수의 대중 강연 등이 진행된다.


국립 부산과학관에서는 JWST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우주망원경과학연구소(STScl)의 손상모 박사를 비롯하여 황호성 서울대 교수, 이정은·전명원 경희대 교수가 ‘차세대 천문학’ 강연을 6, 7일 오전과 오후 총 4회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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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9일 오후3시부터는 벡스코 야외 전시장에서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 대상 천체관측회(Public Star Party)도 열린다.


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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