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해경, 낚싯배에 ‘매의 눈’ 가동 … 소화 설비·기관실 등 안전사고 예방점검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경남 창원해양경찰서가 지난 15일 2022년 여름철 낚시어선 안전사고 예방점검을 시행했다.
창원해경은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이해 낚시어선 이용객이 늘어날 거라 예상하고, 부산시 강서구청과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부경신항수산업협동조합과 함께 점검을 추진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구명조끼·소화기 비치 여부 ▲낚시어선업 신고확인증 및 승객준수사항 게시 ▲VHF 등 항해·무선설비 상태 ▲출입항 신고 관리 ▲교육 이수 등 선원 관리 ▲코로나19 방역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의 점검이 이뤄졌다.
해경은 선박 화재 예방을 위해 내 소화 설비와 기관실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각 배의 선장에게 최근 선박 화재 사례를 알리고 관련 예방 교육을 시행했다.
해경 관계자는 “낚시어선 사고는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면서 “사고 이력이 있는 배는 물론 관할지역의 어선을 꼼꼼하게 살펴 안전사고 발생에서 보호하고자 점검에 나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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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용환 서장은 “지속적인 안전 점검과 낚시 안전 수칙 홍보를 통해 안전한 낚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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