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토트넘 홋스퍼와 세비야 FC의 친선 경기. 골을 넣은 토트넘 케인이 선수들과 기뻐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16일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토트넘 홋스퍼와 세비야 FC의 친선 경기. 골을 넣은 토트넘 케인이 선수들과 기뻐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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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프리시즌 투어를 마친 손흥민(30·토트넘)이 "대한민국 최고"라며 국내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손흥민은 1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세비야(스페인)와 쿠팡플레이 시리즈 2차전이 끝난 뒤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사랑합니다. 이런 사랑을 받아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여러분이 보내주시는 응원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썼다.

그러면서 "일주일 동안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사랑한다"라며 "대한민국 최고"라고 덧붙였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선수단은 2022-2023시즌을 앞두고 한국에서 프리시즌 투어를 진행했다. 지난 1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13일 K리그 선발팀인 '팀 K리그'와, 16일 세비야와 친선 경기를 치렀다.

토트넘은 국내 팬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공항 입국장에서부터 수많은 인파가 토트넘 선수들을 맞이했고 첫 공개 훈련에만 약 6000명의 팬이 모였다. 두 차례의 친선 경기는 총 10만명 이상의 관중이 지켜봤다.


해리 케인도 SNS를 통해 "서울에서 보내주신 모든 응원에 감사드린다. 정말 놀라웠고, 잊지 못할 프리시즌을 보냈다"고 글을 남겼다.


루카스 모라는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를 조금 더 알게 되고 문화를 접할 수 있어서 매우 좋았다"며 "정말 많은 팬의 믿지 못할 성원과 응원이 놀라웠고 덕분에 먼 나라, 제가 사는(곳과) 먼 곳에서 이렇게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는 것은 제게도 엄청난 동기부여가 되는 거 같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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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을 마친 토트넘 선수단은 17일 영국으로 돌아간다.


문제원 기자 nest263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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