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30%대로 떨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4일 또 나왔다. 이달 들어 갤럽, 리얼미터 등에서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전달 40%대에서 30%대로 하락한 것으로 나오고 있는데 다른 여론조사기관에서도 마찬가지 결과가 나오고 있어 주목된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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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발표한 '7월2주차 전국지표조사(NBS) 조사 결과'에 따르면, 윤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하고 있다'라는 긍정 응답은 33%에 그쳤다.

이는 45%를 기록했던 직전조사(6월5주차)에 비해 12%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부정평가는 같은기간 37%에서 53%로 16%포인트 상승했다.

NBS여론조사 상으로 부정 평가가 긍정을 앞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부정적으로 평가한 이유에 '독단적이고 일방적이어서(30%)'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이어 '경험과 능력이 부족해서(28%)', '적합하지 않은 인물을 내각에 기용해서(16%)' 순이었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37%, 더불어민주당 28%, 정의당 5%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의 신뢰도는 95% 표본오차는 ±3.1%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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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NBS,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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