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대문경찰서, 청소년지원센터와 청소년 재능 기부 프로젝트 진행
12일 오후 2시 서울 남대문경찰서와 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직접 제작한 메뉴판과 시트지를 서울 중구 중림동에 위치한 홍반장 떡볶이에 전달했다. (제공=서울 남대문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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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공병선 기자]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청소년지원센터와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꾸밍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꾸밍 프로젝트는 청소년에게 미술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이 직접 소상공인에게 손글씨(캘리그라피) 메뉴판을 제작해주는 재능 기부 활동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봉사심과 성취감을 고취시키고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다는 게 남대문경찰서 측 설명이다.
지난 5월 남대문경찰서와 청소년센터 꿈드림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이 프로젝트에 참여할 학교 밖 청소년을 발굴했다. 이후 7주 동안 전문 강사와 연계하고 팝아트 교육을 진행했다. 지난 12일 청소년들은 직접 제작한 메뉴판과 시트지를 서울 중구 중림동에 위치한 홍반장 떡볶이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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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준 남대문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재능기부 봉사활동으로 타인에 대한 배려심과 나눔의 기쁨을 느끼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병선 기자 mydill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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