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 추가 인상 가능성…민생 고통 가중”
“野, 국회 독식하려는 오만과 아집 버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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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현지 기자] 국민의힘이 13일 한국은행의 사상 첫 빅스텝(기준금리를 한 번에 0.5%포인트 올리는 것) 단행과 관련해 “정부와 국회가 경제위기 극복에 모든 역량을 쏟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금희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오늘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2.25%로 0.5%포인트 인상하는 사상 첫 빅스텝을 단행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전문가들은 올해 안에 물가가 쉽게 잡히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하며,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추가로 올릴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면서 “무엇보다 기준금리 인상의 충격은 영끌 등 가계 대출이자, 소상공인·자영업자와 기업들의 대출이자 등 가장 취약한 민생과 경제주체들의 고통을 가중시킬 수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이어 “이들을 위한 안전판과 비상대책 마련, 경제 위기를 극복하는 데 모든 역량을 쏟아야 하며, 이를 위한 정부와 국회의 역할은 더욱 분명하고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에 대해서는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 국회도 독식하려는 오만과 아집을 버리고

한시가 급한 민생경제 해결에 속히 나서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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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이날 24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오른 물가를 잡기 위해 사상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인상했다.


권현지 기자 hj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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