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조슬기나 특파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한국계 여성인 신디 K. 정을 제3연방고법 판사 후보자로 지명했다.


백악관은 이날 별도의 자료를 통해 "정 지명자는 제3연방고법 최초의 아시아계 미국인 판사"라고 지명사실을 확인했다.

미국 연방법원 판사는 대통령이 후보자를 지명한 뒤 상원에서 인준절차를 밟아 공식 임명된다. 제3연방고법은 델라웨어와 뉴저지, 펜실베이니아주를 관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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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지명자는 1997년 예일대를 졸업하고 2002년 컬럼비아대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앨라배마주 재판연구원, 뉴욕주 검사, 법무부 인권국의 형사사건 부문 공판 검사, 펜실베이니아주 서부연방검찰청 검사 등을 역임했고, 지난해 바이든 대통령의 발탁으로 펜실베이니아주 서부연방검찰청 검사장에 지명됐다.

뉴욕=조슬기나 특파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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