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음악 지원사업'으로 신인 뮤지션 '날개'…올해는 오프라인 경연도
[아시아경제 송승윤 기자] KT&G가 복합문화예술공간인 ‘상상마당’을 통해 신인 뮤지션 등 신진 아티스트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KT&G 상상마당은 이달 29일까지 신인 뮤지션을 발굴해 지원하는 2022년 음악 지원 사업 참가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밴드 디스커버리’와 ‘나의 첫 번째 콘서트’ 2개 부문으로 구성됐다. 밴드 디스커버리는 올해로 10회째 열리는 신인 뮤지션 발굴 프로그램이다.
온라인에서 진행되는 대중 평가와 경연 과정을 통해 신인 밴드의 인지도 향상을 돕고, 이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종 경연에서 선정된 2개의 팀에 상금과 더불어 앨범 제작 지원, 공연 기회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한다. 지금까지 쏜애플, 더베인, 맥거핀, 루아멜 등 다수의 실력파 뮤지션들을 배출해왔다.
올해는 유명 밴드인 크라잉넛의 보컬 한경록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만큼 오프라인 경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나의 첫 번째 콘서트는 라이브 실력과 장르 다양성 등이 검증된 신인 뮤지션들에게 생애 첫 단독 콘서트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팀은 KT&G 상상마당 홍대 라이브홀 공연장에서의 공연 기회와 홍보 및 마케팅 특전이 제공된다. 현재 진행 중인 ‘콘서트 기획자 워크숍’ 수강생들이 나의 첫 번째 콘서트 제작진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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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효석 KT&G 문화공헌부장은 "KT&G는 인디음악 등 국내 문화예술계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왔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예술인들이 안정적인 작품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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