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왼쪽 세 번째)이 12일 대전시청에서 4개 기업 대표와 562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시 제공

이장우 대전시장(왼쪽 세 번째)이 12일 대전시청에서 4개 기업 대표와 562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시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대전시는 12일 시청에서 ㈜이너트론·㈜아이블포토닉스·㈜시트라 고재덕 대표·㈜비노크 등 4개 기업과 562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투자유치는 민선 8기 첫 투자유치 성과다.

투자협약을 맺은 이너트론은 세계 이동통신 기지국 시스템에 사용되는 핵심부품을 개발·생산하는 기업으로 300억원을 투자해 안산첨단국방산단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앞서 이 기업은 ‘2020년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2022년소부장 으뜸기업’으로 연이어 선정됐다.

아이블포토닉스는 의료용 초음파 압전소자와 군수용 수중음향센서 압전 소재를 개발한 업체로 총 84억원을 투자해 안산첨단국방산업단지에 둥지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 기업은 지난해 소부장 으뜸기업에 선정됐으며 현재는 산업통상자원부의 맞춤형 기업지원을 받고 있다.


시트라는 글로벌 항공 부품 전문기업으로 58억원을 투자해 안산첨단국방산단으로 이전할 예정이다.


비노크는 광학렌즈분야에 진출한 후 안경렌즈와 AR(증강현실) 광학렌즈 분야에서 활동하는 기업으로 대덕구로 확장 이전할 예정이다. 이 기업의 투자예정 규모는 120억원이다.


시는 이들 4개 기업과의 협약으로 190여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한다.

AD

이장우 대전시장은 “투자협약에 참여한 기업은 향후 대전이 일류 경제도시로 성장하는 데 핵심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시는 앞으로 500만평 규모의 산업용지를 확보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유망기업을 다수 유치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