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산업協, 고용부 초청
경영책임자 안전·보건 의무 안내

삼성디스플레이, 동진쎄미켐 우수사례 공유

삼성디스플레이 아산 사업장.(사진제공=삼성디스플레이)

삼성디스플레이 아산 사업장.(사진제공=삼성디스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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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삼성디스플레이는 중대산업재해 관련 15개 의무사항 이행체계를 구축했다. 인공지능(AI) 및 빅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 안전' 관리를 하는가 하면 작업 전 위험 요인을 재확인 하는 DRI 제도 등을 돌렸다. 협력사와의 상생안전 파트너십도 이행하고 있다.

# 동진쎄미켐 동진쎄미켐 close 증권정보 005290 KOSDAQ 현재가 52,900 전일대비 5,100 등락률 -8.79% 거래량 624,975 전일가 58,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동진쎄미켐, 211억 규모 자사주 소각 동진쎄미켐, 주당 650원 현금배당 동진쎄미켐 '포토레지스트', 세계일류상품 신규 선정 은 배기설비 사전 전수검사, 보도블록 없는 작업현장 보행로 표식 추가 등의 예방 활동 중이다. 인터락 시스템, 스마트 보호구 투자 등을 해나갈 방침이다.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12일 양재 엘타워에서 '디스플레이산업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전략 세미나'를 열고 이 같은 기업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27일 법이 시행된 이후 6개월간의 동향 분석과 산업계 안전 활동 강화 대응 전략 공유 등을 했다. 고용노동부가 안전 의무를 설명하기도 했다. 업계의 법 대응력 강화를 위해 대기업, 중견기업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과 사전점검 방법, 안전문화 조성 등 우수 대응 전략을 공유했다.

남덕현 고용부 사무관이 6개월간의 제도 시행 동향을 분석한 결과 '중대산재 안전·보건조치 위반'은 81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작업 현장의 안전·보건조치 미준수, 위험요인에 대한 묵인·방치 때문에 발생한 사고가 대부분인 것으로 분석됐다. 작업절차 및 기준 미수립(26%), 추락방지조치 미실시(21%), 위험기계·기구 안전조치 미실시(17%), 보호구 지급 및 착용지시 미조치(6%) 순으로 많았다. 남 사무관은 "디스플레이 산업은 (법) 시행 6개월간 중대재해 사고가 1건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삼성디스플레이(대기업), 동진세미켐(중견기업)이 디스플레이 산업계를 대표해 우수 예방 활동 대응 전략을 공유하기도 했다. 최정명 삼성디스플레이 그룹장은 법 관련 15개 의무사항에 대한 이행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안전 관리 체계, DRI 제도 이행 및 협력사와의 상생안전 파트너십 등을 이행 중이라고 했다. 김봉규 동진쎄미켐 팀장은 배기설비 사전 전수검사 등 예방활동 중이고, 앞으로 스마트 보호구 등 장비 투자를 늘릴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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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협회 부회장은 "산업계의 안전·보건 의무를 강화해 무(無)재해 디스플레이 산업을 만들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며 "새 정부가 민관 합동 태스크포스(TF)를 꾸려 법과 관련해 명확하지 않은 부분을 개정할 계획이라고 밝힌 것을 환영하고, 협외도 산업계 의견을 적극 수렴해 (정부에)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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