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관광형 자율주행차' 시범운행 사업자 선정 착수
시범운행지구 지정에 따른 임시 운행
[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강원 강릉시는 "국토교통부 지정 '자율주행 자동차 시범운행지구'내 관광형 임시 운행 실증서비스를 제공할 사업자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24일 국토교통부가 '자율주행 자동차 시범운행지구 지정' 고시에 따라 자율주행 민간기업 최대 5개 사를 선정, 올해 하반기 관광형 자율주행차량 임시 운행할 예정이다.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는 올림픽파크~아르떼뮤지엄~초당(강문)으로 이어지는 도심-관광지 노선 5.8km 구간과 오죽헌~선교장~경포대(가시연습지)~경포호~초당(강문)을 연결하는 역사·문화·생태관광노선 6km 구간이다.
안목해변에서 경포해변으로 연결되는 해안관광노선 4km 등 총 3개 노선 15.8km 구간을 포함한다.
시는 지난해 12월 관광 거점도시 조성사업 목적으로 자율주행차 서비스 운행을 위한 예산 총 47억 원(국비 23.5억, 도비 7.05억, 시비 16.45억)을 2025년까지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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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국내 대표 관광도시이자 2026년 ITS 세계총회 국내 후보 도시 강릉시에 방문하는 관광객과 시민에게 상용화 단계의 자율주행 자동차 서비스를 제공해 스마트 관광도시 이미지 제고와 모빌리티 산업 활성화 모델 도시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전했다.
강원=라영철 기자 ktvko258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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