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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 정부 재정지원사업 8개 선정 쾌거 … 약 418억 8000만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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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학교 천마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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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영남이공대학교는 교육부와 고용노동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이 시행하는 정부 재정지원 사업 8개에 선정되면서 약 418억 8000만원을 확보했다.


올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거점형 특화프로그램 운영대학 선정을 시작으로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3.0) 선정 등 국고지원 사업에 잇달아 선정됐다.

지난해 신산업분야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 선정, 대학기본역량진단 일반재정지원대학 선정 등 국가 고객만족도(NCSI) 전문대학 부문 9년 연속 1위까지 연이어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영남이공대는 비수도권 전문대 중 유일하게 선정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거점형 특화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재학생뿐만 아니라 졸업 2년 이내 청년과 지역 청년까지 대상을 확대해 지역 청년을 위한 원스톱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자동차 산업 고용 위기 극복 미래형 자동차 현장 인력양성 사업은 미래형 자동차 분야로 사업재편을 위한 신산업 전략 수립과 융합기술 활용 실무교육을 통해 현장 수요에 맞는 융합형 기능·기술 핵심 인재와 산업현장 수요기술 중심 기능숙련 인재를 육성한다.

공학 기술교육 혁신센터 지원사업은 지난 2012년도에 공학 기술교육 혁신센터 2단계 사업에 선정돼 창의·융합형 글로벌 공학 인재 양성과 산업 경쟁력 강화에 앞장설 예정이다.


특히 산학연 Collabo R&D 사업을 통해 산학연 협력 R&D 활성화, 중소기업 혁신성장 촉진과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또 2022년 파란사다리 대구·경북권역 주관 대학 선정으로 85명의 학생을 선발해 오는 7월에서 8월 사이 4주간 싱가포르 다이멘션대학(40명), 호주 NSI TAFE(33명), 캐나다 멘토라 대학(12명)으로 학생들을 파견하고 학생들의 어학과 취업 경쟁력 강화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학이 보유한 산학협력체계의 노하우와 지난 10년간의 LINC 사업과 LINC+사업의 경험을 바탕으로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3.0)을 통해 재학생 80% 이상이 입학과 동시에 취업이 확정되는 취업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향후 6년간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영남이공대학교 관계자는 “각종 국책 사업에 연속적으로 선정된 것은 사업 수행 능력, 교육 경쟁력, 취업 성공, 학생 만족 등 대학의 경쟁력을 인정받고 증명했다”며 “학생이 만족하는 교육과 현장, 실무 중심의 전문직업 기술교육을 통해 현장 맞춤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취업 성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jisu589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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