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상품 유통채널 복원 주력…팸투어·해외 프로모션 박차

22일 개최된 베트남 하노이 MICE 로드쇼. 사진제공 = 한국관광공사

22일 개최된 베트남 하노이 MICE 로드쇼. 사진제공 =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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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희윤 기자] 방한 관광 시장 활성화를 위한 동남아시아 공략 움직임이 가속도를 내고 있다.


27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동남아 업계 초청 팸투어를 실시하고 본격적으로 대규모 행사유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동남아시아는 코로나19 확산 이전 5년(2015∼2019)간 방한 관광객이 약 60% 증가할 정도로 방한수요가 큰 지역이다. 또 코로나19 유행기에 한국 문화콘텐츠에 대한 현지 주민의 관심도 높아진 지역이다.


앞서 공사는 지난달 싱가포르, 태국, 말레이시아 업계 초청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어 다음 달 2일부터 8일까지 6월부터 관광비자가 재개된 3개 핵심시장인 동남아 3국(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여행업자와 언론인 60여명을 초청해 서울, 부산, 강원 등의 신규 관광지를 소개한다.

다음달 6일에는 국내 여행업 관계자 50여명과의 비즈니스 교류를 위한 트래블마트도 개최한다.

25일 진행된 양양국제공항 입국 필리핀 단체 환영행사 단체사진. 사진제공 = 한국관광공사

25일 진행된 양양국제공항 입국 필리핀 단체 환영행사 단체사진. 사진제공 =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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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는 지방공항 연계 방한 상품 홍보를 위해 주말인 25일 양양과 김해공항에 이어 27일엔 대구공항을 통해 100여명의 필리핀, 태국, 싱가포르 여행업체 관계자와 언론인들을 초청한다.


이와 함께 오는 9월에는 태국과 인도네시아, 10월에는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서 대규모 회의·관광·컨벤션·전시회(MICE) 로드쇼도 각각 개최한다. 특히, 10월 싱가포르에서는 한류콘텐츠를 활용한 현지 소비자 대상 문화행사를, 8~9월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서는 대형 국제관광박람회를 활용한 방한상품 개발에 나선다. 태국에서는 배우 지창욱이 참여하는 온라인 마케팅 행사도 함께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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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충 공사 국제관광본부장은 "동남아는 안정적인 외래객 수요를 확보하고 시장을 다변화하는 데 가장 중요한 지역"이라며 "동남아 현지 업계, 소비자 대상 적극적인 마케팅을 전방위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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