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남교육감 당선인은 전남도교육청에서 출입 기자들과 차담회를 갖고 주요현안에 대해 설명했다.

김대중 전남교육감 당선인은 전남도교육청에서 출입 기자들과 차담회를 갖고 주요현안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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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김대중 전남교육감 당선인은 교육기본소득을 전남의 제1정책으로 꼽으며 임기 내 실시하고 인사 문제는 심사숙고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김대중 당선인은 20일 오후 1시 30분께 전남도교육청 기자실에서 출입 기자들과 차담회를 갖고 “교육기본소득 학생 1인당 월 20만원 지급은 도내 16개 소멸지역의 초등생부터는 노력하면 교육청 예산에서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며 “무상급식도 논쟁이 있었지만 이뤄졌다. 교육기본소득도 전남의 제1정책으로 삼고 임기 내 실시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인사는 포용하는 마음으로 공정하게 실시할 방침”이라며 “일반직 정기인사는 6급 이하를 먼저 실시하고 사무관 이상은 취임 이후 실시하되 기대에 맞게 인사발령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소통을 위해 노력하고, 구성원과의 갈등 해결을 위해 현장에 직접 찾아가 대화를 나누겠다”며 “그동안의 교육 정책 중 필요한 것은 계승하고, 혁신이 필요한 것은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농산어촌유학프로그램에 대해서는 “농어촌유학은 적극적으로 환영한다”며 “다만 지속성과 내실 여부에 대해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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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특히 유학해 온 학생들의 주거 환경은 개선이 필요하며, 체험활동 위주의 단기체험이 아닌 교육의 질이 높아야 한다”며 “질 높은 미래 교육을 위해 지자체와 교육청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lejkg12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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