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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온라인 대출 비교·중개 플랫폼을 통해 은행에서 실행된 가계대출 규모가 약 3조원인 것으로 파악됐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이 최근 국내 은행의 온라인 대출 플랫폼 활용 실태를 점검한 결과 지난해 대출 플랫폼을 통한 가계대출 모집규모는 총 3조1000억원으로 전체 신규 대출(181조8000억원)의 1.7% 수준이었다.

지난 3월 기준 국내 은행 13곳이 온라인 대출 플랫폼과 위탁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집계됐다. 상대적으로 영업망에 제약이 있는 지방은행에서 실행된 대출이 2조3000억원으로, 시중은행(7000억원)의 3배였다.


플랫폼별로는 온라인 대출 플랫폼 14곳 가운데 카카오페이와 비바리퍼블리카(토스)가 차지하는 비중이 전체 모집규모의 86.8%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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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월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중금리대출 제도개선방안’에 따르면 비대면 대출 플랫폼을 통한 대출 조회 건수와 차주 수는 2020년 이후 꾸준히 늘고 있다. 특히 중·저신용층이 대출 플랫폼을 이용해 비교적 낮은 금리로 대출을 실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금감원은 잠재리스크를 관리하고 관련 모니터링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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