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학교 등 집단급식소 '합동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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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 수원시가 학교ㆍ유치원ㆍ어린이집 집단 급식소에 대한 합동점검에 나선다.


수원시는 안전한 급식 환경을 조성하고, 대규모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4개 구청, 수원교육지원청 등과 공동으로 점검반을 꾸려 오는 10월28일까지 관내 초ㆍ중ㆍ고등학교 급식소, 유치원 급식소, 어린이집 급식소 등 525곳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주요 점검 사항은 ▲식재료 공급ㆍ유통ㆍ보관ㆍ조리ㆍ배식 등 단계별 위생관리 ▲지하수 소독 장치 등 시설 유지ㆍ관리 ▲조리 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실태 ▲식재료 위생적 취급 기준ㆍ시설 기준 준수 여부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 여부 등이다.


또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거나 급식에 자주 사용하는 식재료는 수거해 검사하고, 점검할 때 코로나19 바이러스ㆍ노로바이러스 예방 수칙도 안내한다.

시는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위반 사항이 발견되면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행정 처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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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학교ㆍ유치원ㆍ어린이집 급식소의 위생 관리 수준을 높이고, 신뢰할 수 있는 급식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대규모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학교급식이 제공되도록 철저하게 점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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