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외식기업 디딤이 K콘텐츠 투자추진을 위해 24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했다.


조달한 자금은 웹툰과 드라마 등 K콘텐츠 기업에 투자하고 디딤의 K푸드 사업과 접목해 본격적인 해외시장 개척을 추진할 계획이다.

디딤은 연안식당을 포함한 자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새로운 마케팅 방식을 시도하고 있다. 드라마나 예능 프로그램을 통한 간접광고(PPL) 수준을 벗어나 기획단계부터 콘텐츠와 연계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디딤은 국내와 해외에서 가맹점을 확대하기 위한 마케팅 전략을 추진 중이다. 레스토랑 간편식(RMR) 제품을 판매하는 데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했다.

유통업체가 시너지를 위해 콘텐츠 기업을 인수하거나 제휴하는 것은 세계적인 추세가 되고 있다. 프랜차이즈사업과 이를 통한 유통사업을 겸하는 디딤의 새로운 콘텐츠 사업 전략이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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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은 미국, 싱가포르, 홍콩 등 전세계 10개국에 42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2026년까지 해외서 100개 매장을 운영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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