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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긴축 우려 등으로 채권 금리가 뛰는 가운데 한국은행이 통화안정증권(통안증권) 발행 규모를 1조5000억원 축소하기로 했다.


13일 한은에 따르면 이달 15일 입찰 3년물은 1조2000억원에서 8000억원으로, 20일 입찰 91일물은 1조1000억원에서 8000억원으로 규모를 줄인다.

22일 입찰 2년물은 1조원에서 8000억원으로, 22일 입찰 1년물은 3000억원에서 1000억원으로, 27일 입찰 91일물은 9000억원에서 5000억원으로 각각 줄인다.


시장 변동성이 더 커지면 7월 통안증권 발행 규모도 줄일 예정이다.

통안증권은 한국은행이 통화량을 조절하기 위해 은행 등 금융기관이나 일반인을 대상으로 발행하는 유가증권이다.


한은이 발행을 줄이면 은행이나 증권사 등 금융기관이 통안증권 외 다른 국고채 등을 살 여력이 늘어나게 돼 전반적으로 채권 가격은 오르고 금리는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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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은 "총 1조5000억원 규모의 이 같은 조치가 채권시장의 투자심리 제고와 금리변동성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문제원 기자 nest263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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