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 갈등' 이웃에 둔기 휘두른 50대, 현행범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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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주차 문제로 시비가 붙은 이웃을 둔기로 때린 남성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A(57)씨를 입건했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광산구 신창동 자신이 거주하는 원룸 건물의 주차장에서 이웃에 사는 B(37)씨의 머리를 둔기로 때린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전체 5개 면인 주차장에 차량 2대 이상을 세워뒀고, 이로 인해 불폄함을 느낀 B씨가 항의를 해 말다툼을 벌였다.

자신의 직업을 비하하는 발언까지 하자 집에서 둔기를 챙겨 나와 이 같은 범행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다.


B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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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해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은 이번주 안으로 열릴 것으로 보인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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