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4~27일

포항에 위치한 경상북도수목원.

포항에 위치한 경상북도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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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귀열 기자] 경북도는 오는 14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포항에 있는 경북수목원에서 ‘올해 식물·꽃 표본 전시회’를 연다.

올봄 수목원에서 싹틔우고 꽃을 피운 식물들을 오랫동안 남기고 감상하기 위해 이를 표본으로 제작해 수목원 숲 해설 전시관에서 전시한다.

경북수목원에서는 수목원으로서의 학술적 기능에 충실하면서 관람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식물표본을 만들어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희귀특산종인 금붓꽃, 이른 봄 눈 속에서 꽃을 피우는 세복수초, 울릉도 특산식물 섬벚나무 등 130여점을 제작해 관람객에게 첫선을 보인다.

전시중인 식물 표본.

전시중인 식물 표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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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수목원 내 55㏊의 전시원에는 테마별로 다양하고 특색 있는 2200여종의 식물자원이 숲을 이루고 있고, 주변으로 20㎞ 넘게 조성된 생태탐방로에는 한창 녹음이 짙게 드리워져 시원한 산행을 즐길 수 있다.

또 산림 전문교육을 이수한 숲해설가와 숲길 등산지도사가 배치돼 있어 다양한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임시영 경북도 산림자원개발원장은 “해발 650m에 위치한 경북수목원에서 봄의 기운을 눈으로 보고, 또 울창한 나무 그늘 아래에서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에 더위를 식히며 유익하고 편안한 휴식의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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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김귀열 기자 mds724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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