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과원, 판교테크노밸리서 'AI기술 실증지원'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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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AI(인공지능) 기술실증 테스트베드 기회제공형 실증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성남 판교테크노밸리에 구축된 인프라를 활용해 기업이 보유한 인공지능 기술을 실제 도시환경에서 시험, 인증, 평가할 수 있게 지원하고 일반인도 직접 참여해 인공지능 기술을 체험할 수 있다.

경과는 올해 자금 지원형과 자금 미지원형으로 나눠 지원사업을 펼친다. 자금 지원형 실증사업은 테스트베드 인프라 무상 이용 및 성능평가ㆍ시험인증 무료 컨설팅과 함께 과제당 5000만원의 지원금을 제공한다. 경과원은 이를 위해 총 10개의 실증 기업을 모집한다.


자금 미지원형 실증사업은 테스트베드 인프라(HW/SW)를 활용해 보유 중인 인공지능 기술에 대해 학습 및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고,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에서 성능평가ㆍ시험인증을 받을 수 있다.

지원대상은 모빌리티, 생활편의, 재난 안전 분야에 인공지능 기술 실증이 가능한 국내 중소ㆍ중견ㆍ대기업으로 단독 또는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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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용 경과원 4차산업본부장은 "빠르게 성장하는 AI 기술을 실증할 수 있는 인프라가 구성된 곳은 전국적으로 봐도 많지 않다"며 "판교테크노밸리 내의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여 경기도민의 AI 기술 체험과 AI 기업들의 기술 실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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