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 두려워 않는 도전 문화"…삼성전자 상생 문화 'C랩'
삼성전자는 2월 23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에서 C랩 아웃사이드 4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선발된 스타트업 20개사를 비롯해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 박학규 사장, 국회, 스타트업 업계 관계자들이 발대식에 참석했다.
삼성은 '함께 가요 미래로!'라는 CSR 비전 아래 ▲C랩 아웃사이드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전환 지원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상생펀드 조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삼성이 그간 쌓아온 기술과 혁신의 노하우를 우리 사회와 함께 나누는 것이 목적이다.
삼성전자는 사내에 창의적 조직문화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인 ‘C랩 인사이드’를 도입했다. 우수 사내벤처 과제가 스타트업으로 분사할 수 있도록 스핀오프 제도도 실행하고 있다. 국내 스타트업 활성화와 창업 지원을 위해 C랩을 외부에 개방한 ‘C랩 아웃사이드’도 신설했다.
삼성전자는 C랩을 통해 현재까지 총 426개(사내 182개, 외부 244개)의 사내벤처와 스타트업을 육성했다. C랩 아웃사이드로 육성한 244개의 스타트업들은 총 4300억원의 후속 투자를 유치하기도 했다.
'상생추구·정도경영'이라는 회사의 핵심 가치 아래 협력회사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등 지속 가능한 상생협력 체제에 역점을 두고, 상호 성장할 수 있는 상생 전략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대표적으로 2015년 중소·중견기업 대상 제조 환경 개선 사업인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 지난해까지 총 2800여개사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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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제조현장 혁신, 공장운영 시스템, 제조 자동화 등의 분야에서 총 200여명의 사내 전문가를 선발, 각 기업별 상황에 맞게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방역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필수 제품인 마스크, 진단키트, LDS 주사기, 눈보호구, 손소독제 등을 생산하는 중소기업 20여개사를 대상으로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긴급 지원에도 나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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