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경제연구회 참석…"정부정책 설명할 자리도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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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기민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7일 김광두 서강대 석좌교수가 이끄는 양지경제연구회 세미나에 참석해 강연과 함께 의견을 청취했다.


8일 연구회 관계자 등에 따르면 한 총리는 전날 한시간 가량 이근 서울대 교수의 '한국경제의 진로' 발표를 듣고, 관련 주제 토론에도 참석했다. 한 총리는 연구회 회원으로, 이날 참석은 총리 취임 이후 처음이었다.

이 교수는 이 자리에서 세계화와 공급망을 위주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 교수는 문재인 정부에서 대통령 직속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을 역임한 바 있다.


한 총리는 강연을 청취한 후 "정부 내 의견만 듣다가 외부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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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총리는 이후 아시아경제와의 통화에서 "코로나19 등으로 세계화가 중단됐다는 지적이 강연에 있었다"면서 "개인적으로 동의하진 않지만 정책을 보다 신중하게 살필 필요가 있다는 점에선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일종의 공부모임 성격"이라면서 "다양한 의견을 듣고 필요하다면 정부정책을 설명할 수 있는 자리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기민 기자 victor.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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