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우기 대비 '지하 개발사업장' 현장 점검
도 내 13개 시·군 10m 이상 굴착 지하 개발사업장 35개소
[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경기도가 우기를 대비해 도 내 주요 지하 개발 공사 현장의 안전관리계획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한다.
국토교통부 지하안전정보시스템(JIS) 통계에 따르면 도 내 발생 지반 침하 사고의 약 50%가 6~9월 사이에 발생한다.
점검 대상은 5월 31일부터 내달 24일까지 도 내 13개 시·군 소재 10m 이상 굴착 지하 개발사업장 35곳이다.
'경기지하안전지킴이' 53명으로 점검반을 꾸려 지하개발사업장의 안전관리와 지하 안전 평가 협의 내용 이행 여부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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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근 건설안전기술과장은 "지하 개발 현장은 사업 특성 상 우기 집중호우로 인한 지반침하 사고가 특히 우려된다"며 "전문가 점검·자문 등을 통해 안전한 지하 개발 사업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북부=라영철 기자 ktvko258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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