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자치구 뉴스]관악구 최초 가로주택정비사업 ‘관악효신연립’ 조합설립 후 4년 만에 준공· SH(서울주택도시공사) 참여형 전국 제1호 가로주택정비사업 사례 성공적 마무리... 성동구, 11월까지 주요 상권·전통시장 내 음식점 총 2000여 곳 대상 전문업체 방문세척

관악구 제1호 가로주택정비사업 관악효신연립 완공 6월 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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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관악구 제1호 가로주택정비사업인 ‘관악효신연립 가로주택’이 약 2년 간 공사를 거쳐 순조롭게 마무리됐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종전의 가로를 유지하면서 노후 주거지를 소규모로 정비하는 사업으로 대규모 재개발, 재건축과 달리 사업 절차가 간소,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어 근래 활성화 되고 있는 소규모 정비사업 일종이다.

이번 가로주택정비사업으로 관악효신연립(청룡동 1535-10)은 기존 48세대 연립주택에서 2개 동, 지상 7층, 규모 82세대의 아파트로 탈바꿈, 6월 입주예정이다.


1982년 준공된 관악효신연립은 SH공사가 공동시행자로 사업에 참여하면서 2018년2월 조합설립, 2020년2월 사업시행인가 후 동우개발이 시공, 조합설립 이후 4년 만인 지난 16일 관악구 제1호 가로주택이라는 의미 있는 결실을 맺었다.

특히 관악효신연립은 SH공사가 참여하는 전국 제1호 가로주택정비사업으로 SH공사로부터 사업비 조달 및 기술 지원을 받아 진행, 구 또한 제1호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위해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아 마침내 민·관 협력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현재 관악구에는 관악효신연립 외 총 10개 구역에서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진행중이다.


구 관계자는 “제1호 가로주택정비사업인 관악효신연립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통해 노후지역 주민들이 가로주택 정비사업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노후·불량 주거지에 대한 정비를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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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가 올 11월까지 지역 내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음식물류 폐기물 전용 수거용기(이하 수거용기) 세척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대상은 주요 상권 및 전통시장 내 일반음식점으로 약 2000여 곳의 해당 업체들은 별도의 전문업체를 통해 음식점 1개소 당 월 2회에 걸쳐 스팀세척과 유용 미생물 EM을 활용한 친환경 소독을 받을 수 있다.


올해는 5월부터 11월까지로 지난해 시범운영기간(2달간) 대비 추진기간을 대폭 늘렸다. 대상에 대한 선별기준도 세분화해 폐수와 잔반이 다량 배출되는 일반 식당 위주로 서비스를 진행한다. 휴게음식점 등 평소 수거용기가 깨끗하게 관리되는 곳은 자체 청결 관리하도록 해 꼭 필요한 곳에 세척서비스가 이루어지도록 했다.


금남시장·뚝도시장 등 작업공간이 협소한 곳은 수거용기를 한 곳에 모아놓고 거점 세척을 진행, 자발적인 청결관리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수거용기 실명제’도 시범 실시된다. 지역 내 상인회 등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권역 및 상가 등 구역별 작업 일정도 미리 공지, 이용 업체들의 편의도 높였다.


특히 ‘중대재해처벌법 시행(’22.1.27)과 관련, 시민과 종사자의 생명과 안전의 중요성이 더욱 강화됨에 따라 야간에 추진하던 기존의 작업시간을 주간으로 변경했다.


또 세척작업에 투입되는 모든 노동자에겐 형광색 근무복과 안전화, 장갑 등을 지급한다. 폭우·폭염 등 기상 상황이 있을 경우엔 작업 일정을 조정, 작업종사자들이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해 한양대 음식문화 거리의 음식점 등을 대상지로 선정, 총 180개소 수거용기 방문세척을 시범운영했던 구는 참여 업체들로 하여금 높은 호응을 받았다. 코로나19 방역 지침과 영업제한으로 경제적 손실을 입는 등 별도로 용기 세척하기에 어려웠던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었을 뿐 아니라 종전 악취로 인한 민원 또한 크게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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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청 관계자는 “외식업중앙회 성동구지회를 비롯하여 해당 구역 상인회의 전폭적인 협조 덕분에 순조롭게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결하고 쾌적한 상권이 조성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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