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지오센트릭, 라이온코리아와 플라스틱 재활용 생태계 조성
SK이노베이션 자회사 SK지오센트릭은 생활용품 전문기업 라이온코리아와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플라스틱 재활용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장남훈 SK지오센트릭 패키징 본부장(왼쪽)과 성민제 라이온코리아 SCM&생산본부 상무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 close 증권정보 096770 KOSPI 현재가 123,500 전일대비 3,200 등락률 -2.53% 거래량 1,140,726 전일가 126,7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주식자금이 더 필요하다면? 연 5%대 금리로 최대 4배까지 'SK이노베이션 E&S, 해킹 은폐' 의혹 제기에 "ESG보고서에 공표" 해명 [클릭 e종목]"SK이노베이션, 호르무즈 봉쇄로 기업가치↑" 자회사 SK지오센트릭은 생활용품 전문기업 라이온코리아와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플라스틱 재활용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양사는 친환경 포장재 개발 등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라이온코리아가 생산하는 생활용품 플라스틱 용기에 재활용 고밀도 폴리에틸렌 소재(r-HDPE) 적용, 재활용이 어려운 유색 페트(PET) 용기를 대체하는 친환경 소재 개발, 100% 재활용이 가능한 세제-핸드워셔용 리필 파우치 도입, 제품 펌프에 금속 스프링이 없는 소재 개발 등이 협력 과제다.
특히 재활용 고밀도 폴리에틸렌을 사용한 포장재 개발에 집중한다. 폐플라스틱 원료를 활용, 기존에 쓰던 플라스틱 소재를 대체하고 친환경성을 높일 예정이다. 라이온코리아가 생산하는 '아이! 깨끗해' 제품에 재생 플라스틱을 50% 사용하게 되면 연간 약 220톤(ton) 수준의 플라스틱 재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생분해성 바이오플라스틱 적용 제품도 개발한다. 1회용 생활용품에는 미생물에 의해 6개월내 90% 이상 분해되는 생분해성 플라스틱 소재를 적용하기로 하고 양사가 공동개발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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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지오센트릭 관계자는 "라이온코리아와 협력으로 플라스틱 사용량을 대폭 절감하는 친환경 포장재 개발의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며 "플라스틱 재활용 등을 통해 '도시유전'을 선도하는 친환경 화학회사로서 여러 파트너사와의 협력으로 포장재 솔루션 파트너십 사업성과를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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