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불륜 증거 잡으려고"…남편 휴대전화에 위치추적 앱 몰래 설치한 아내

최종수정 2022.05.29 18:22 기사입력 2022.05.29 18:21

법원, 징역 6개월·자격정지 1년

재판부가 불륜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 배우자의 위치 정보 등을 몰래 수집한 50대 여성에게 징역형을 선고했다.

AD
썝蹂몃낫湲 븘씠肄


[아시아경제 박현주 기자] 불륜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 배우자의 휴대전화에 위치추적 앱 등을 몰래 설치한 50대 여성이 법원으로부터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9일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부(신교식 부장판사)는 위치정보의 보호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A씨(54)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019년 10월 강원 횡성군 자택에서 남편 B씨의 휴대전화에 위치추적 앱을 몰래 설치해 위치 정보를 수집한 혐의를 받는다. 또 지난해 4월엔 B씨가 바람을 피웠다는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 휴대전화 녹음기능을 이용, B씨와 B씨 여자친구 사이의 전화 통화 내용을 몰래 녹음하기도 했다.


재판부는 "남편 몰래 위치를 수집하고 전화 통화를 녹음하는 등 피해자 사생활의 비밀과 자유를 침해한 죄책이 가볍지 않다"면서 "위치정보와 녹음 내용이 외부에 유출되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밝혔다.


박현주 기자 phj0325@asiae.co.kr
AD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오늘의 화제 컨텐츠

AD

포토갤러리

  • [포토] 클라라 '완벽한 S라인' [포토] 현아 '왜 이렇게 힙해?' [포토] 나연 '상큼한 미소'

    #국내핫이슈

  • [포토] 리사 '독보적인 분위기' [포토] 장원영 '인형 같은 비주얼' [포토] 태연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

    #연예가화제

  • [포토] 김희선, '여전히 마네킹' [포토] 아이유 '청량미 가득' [포토] 제니 '인간 명품 그 자체'

    #스타화보

  • [포토] 맹승지 '눈길 끄는 비키니' [포토] 이시영 '시원시원한 자태' [포토] 오승아 '시원한 각선미'

    #몸매종결자

  • [포토] 킴 카다시안 '완벽한 건강미' [포토] 킴 카다시안 '넘사벽 카리스마' [포토] 킴 카다시안 '파격적 패션'

    #해외스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한눈에 보는 뉴스&트렌드